인도네시아 1~11월 국내 이륜차 판매 대수(판매점 기준, 속보치)는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592만 9,930대였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업체별로는 혼다가 8% 증가한 약 443만대, 야마하가 10% 증가한 134만대를 기록하며 상위 2개사가 전체 시장 점유율
인도네시아 리아우제도주 빈딴섬의 갈랑 바땅 경제특구가 8일 가동했다. 향후 6년간 36조 2,500억 루피아의 투자 실현을 목표로 내걸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갈랑 바땅 경제특구는 빈딴 알루미나 인도네시아(PT Bintan Alumina Indon
LG상사의 인도네시아 자원개발 사업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인도네시아 사업은 캐시카우로 자리매김 중이다. 유연탄·석탄 광산 사업과 수력발전사업, 팜농장 사업에서 현금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07년에 투자를 시작한 인도네시아 깔리만딴 주 소재의 MPP 유연탄광(PT. Megaprima Per
인도네시아 정부는 팜원유(CPO)의 국제 가격 하락으로 경유에 바이오 디젤 20%를 혼합한 'B20'의 소비량을 올해의 2배로 하는 목표를 내걸고 있다. 자카르타 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신재생에너지국 리다 국장은 지난달 26일 “내년 B20의 목표 소
인도네시아 중장비 판매 대기업 유나이티드 트랙터스(PT United Tractors Tbk, 이하 UT)는 내년 설비 투자 비용으로 8억 달러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석탄 가격의 고공 행진이 예상됨에 따라 올해 7억 5,000만 달러에서 대폭적인 증액은 하지 않는다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와 인베스터 데일리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콜센터 및 디지털 마케팅, 전자상거래(EC) 서비스 등을 전개하는 일본계 ‘트랜스코스모스’는 이달 3일 인도네시아에서 EC 사업 컨설턴트와 자사의 EC 사이트 운영 등을 담당하는 자회사 트랜스코스모스 커머스(PT Transcosmos Commerce)를 지난달 자카르타에 설립하고 사업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자본금은 공개되지 않았다.
SK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4조5천억원 규모의 인도네시아 발릭빠빤 정유공장 업그레이드 사업을 수주했다. 11일 드띡닷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업체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전날 기자회견을 하고 SK건설, 현대엔지니어링, PT 르까야사 인더스트리, PT PP 등 4개 업체 컨소시엄을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은 내년부터 건물 및 시설 공공 투자 등 고정 자본에 대한 투자를 가리키는 ‘총고정자본형성'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공표한다. 스하리얀또 중앙통계청장에 따르면, 총고정자본형성의 산정 대상이 되는 자산에 대해 기존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중소기업이 기계 설비를 도입할 때 비용의 20~30%를 정부가 부담할 방침을 밝혔다. 국영 안따라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중소기업청의 가띠 청장은 최근 자동차 산업 관련 중소 부품 업체와 유통 업체, 대기업과 가진 간담회에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계 구입 비용 중 국산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EC) 업자 등이 매년 12월 12일에 개최하고 있는 ‘2018 인도네시아 전국 온라인쇼핑의 날(2018 National Online Shopping Day, 약칭 Harbolnas)’ 실행위원회는 올해는 세일 기간을 하루 늘려 2일간으로 하고, 2일간의 매출 목표를 7조 루피아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
마루베니(Marubeni)는 7일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까라왕 찔라마야 자바 제1가스 화력발전소(발전 용량 176만㎾)를 이달 중에 착공한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는 약 14억 달러, 2021년에 운전 개시될 예정이다. 마루베니와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 소지츠(Sojitz)가 설립한 자바 사뚜 파워(PT Jawa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발표한 11월 말 기준 외환 보유액은 10월말 시점에서 1.78% 증가한 1,172억 달러였다. 2개월 연속 증가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7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앙은행은 석유와 가스 분야의 외화 수입과 정부의 외채 상환이 대외 채무 상환 등에 들어간 외화 유출액을 웃돌았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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