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석유가스상류사업 특별관리감독기관(SKKMigas)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리아우제도 주의 최대 석유 매장지 로깐 광구(Blok Rokan)에 오는 8월부터 투자를 시작한다. 인베스터데일리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2021년 8월 미국의 2위 가스·정유업체 쉐브
에너지∙자원
2019-04-24
인도네시아 농업부는 15일 팜원유(CPO)에서 만든 바이오 디젤 100%을 이용한 ‘B100’의 실증 실험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농업부의 공용차와 트랙터 총 50대를 이용해 데이터를 수집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농업부의 아므란 장관은 "B100의
2019-04-23
인도네시아 국영 알루미늄 생산 인도네시아 아사한 알루미늄(PT Indonesia Asahan Aluminum, 이하 Inalum) 산하의 광업회사 아네까 땀방(PT Aneka Tambang)이 설립한 합작 회사 '보르네오 알루미나 인도네시아(PT Borneo Alumina Indonesia, 이하 PT BAI)'가 서부 깔리만딴 주 믐빠와(M
인도네시아 정부는 일본국제석유개발(INPEX)과 영국 네덜란드계 석유 기업 로열더치셸(Royal Dutch Shell)이 지분을 가지고 있는 아라푸라해의 마셀라 광구 액화 천연 가스(LNG) 개발 사업을 최대한 빠르게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마셀라 광구 개발에 몇 가
2019-04-22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최근 동부 누사 뜽가라 주 꾸빵(Kupang), 서부 누사 뜽가라 주 비마(Bima), 말루꾸 주 암본(Ambon), 파푸아 주 자야뿌라(Jayapura)에서 액화석유가스(LPG) 터미널 건설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현지 매체 꼰딴에 따르면 투자액은 총 1조 2,000억 루피아
2019-04-18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2021년부터 쉐브론을 이어 리아우제도주에 있는 최대 석유 매장지 로칸 광구를 개발하기로 되어있지만, 아직 정부와 정식 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2021년에 계약 만료되
2019-04-16
인도네시아 국영 가스 PGN(PT Perusahaan Gas Negara)은 동부 자바 주 수라바야 딴중 쁘락(Tanjung Perak) 항구의 라몽 다목적 터미널(Terminal Teluk Lamong)에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현지 인베스터데일리와 미디어인도네시아 등의 보도에 따르면 올해 4분기(10~1
인도네시아가 천연 고무의 국제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주요 생산국인 태국, 말레이시아와 협조해 이달부터 4개월 동안 수출량을 9만 8,160톤 줄인다. 현지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3개국으로 구성된 국제고무협의회(ITRC)는 4개월간 고무 수출량을 총 24만 톤 감축하기로 합의했다.
팜오일 수입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유럽연합(EU)을 대체할 시장으로 인도네시아는 중동, 아프리카 시장을 꼽고 있다. 헬미 파우지 주이집트 인도네시아 대사는 8일 이집트에서 인도네시아산 팜오일 정제·판매를 담당하는 오레오 미스르(Oleo Misr)를 방문, 팜오일의 다양한 활용 방안을 소개했다.&nbs
2019-04-15
인도네시아가 2015년 말레이시아와 설립한 '팜유생산국위원회(CPOPC)’에 따르면 최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개최된 팜유에 관한 회의에서 유럽이 유채기름과 콩기름 수입을 제한해야 한다고 각국에 호소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8일자 보도에 따르면 마헨드라 팜유생산국위원회 이사이자
2019-04-12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산하 석유가스상류사업 특별관리감독기관(SKKMigas)의 드위 수찝또 기관장은 일본국제석유개발(INPEX)이 진행 중인 아라푸라 해(Arafura Sea) 마셀라 광구(Masela block)의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사업에 대해, 정부와 INPEX 사이에서 아직 사업비에 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루훗 해양조정장관은 유럽연합(EU)의 유럽의회가 팜유 유래 바이오 연료를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사용 금지한다는 규제안을 승인할 경우 EU의 유럽 사법 재판소에 제소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8일자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당초 무역 분쟁을 다루는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
2019-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