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형 주방가전 시장이 커지고 있다. 좁은 주방에 어울리는 작고 효율적인 가전을 추구하는 트렌드 덕분이다. 2012년 700만대도 못미치던 인도네시아 소형 주방가전 판매 개수는 2015년 처음으로 1000만대를 돌파했고, 지난해는 1126만대로 커졌다. 13일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인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현지 소형 주방가전 시
요즘 각국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입과 트위터를 확인하기 바쁘다. 트럼프의 입에서 나오는 말 한마디, 트위터에 쓰는 글 한 줄에 따라 전 세계가 출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든 나라가 그런 것은 아닌데, 인도네시아는 미국에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섰지만 의외로(!) 의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트럼프 당선과 미국의 연방금리 인상에
인도네시아가 석유수출국기구(OPEC) 복귀를 검토 중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6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 이그나시우스 조난 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연합(UAE)가 재가입을 요청했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정부는 지난 5월 24일 OPEC 사무
네덜란드계 일용품 생산 대기업 유니레버(Unilever)가 2020년까지 인도네시아에 총5억 달러(약 5,622억 5,000만 원)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국내 9개 공장의 생산 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6일자 보도에 따르면 유니레버 인도네시아(Unilever
인도네시아 주력 차종이자 인기 차종인 소형 다목적 차량(LMPV) 시장이 신모델 투입으로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 현재까지 일본계 기업이 시장을 독식하는 듯한 형태가 계속되어 왔으나 향후 시장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올해 중반부터 하반기에 걸쳐 미쓰비시 자동차와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중국기업이
샤프 인도네시아 법인 샤프 전자 인도네시아(SEID)는 스마트 TV 신 모델을 발표했다. SEID 관계자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LCD TV 점유율 목표를 20%로 정했으며 4월까지의 점유율은 17.5%라고 밝혔다. 아울러 TV 신 모델을 투입해 점유율을 증가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사히 그룹이 인도네시아 포장재 사업 확장에 나선다. 일본 화학기업 아사히카세이 그룹이 인도네시아에 신규 공장을 건설할 전망이다. 브라질 등에서도 사업을 전개 중인 아사히카세이는 자카르타 인근 약 6,200 평의 토지를 구입 2018년 착공을 예정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기업의 식품 및 의
정부 차원의 인프라 구축 및 건설시공 프로젝트 증가 인도네시아는 정부의 인프라 구축 노력과 건설시공 프로젝트 증가로 건설장비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건설장비와 관련된 업체들의 인도네시아 진출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KOTRA 자카르타 무역관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조코위 대통령은
미국계 타이어 제조 기업 굿이어 인도네시아(Goodyear Indonesia)는 이슬람 금식 기간동안 타이어 판매량이 약 20~ 30% 가량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굿이어 인도네시아 측에 따르면 승용차 뿐만 아니라 트럭과 버스 타이어 판매량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사측은 자카르타 동부 수라바야, 서부 자바 주 보고르의 매장에서도
파나소닉 인도네시아 현지 판매 회사 파나소닉 고벨 인도네시아(이하 PGI)는 24일 자카르타 남부에 위치한 수디르만 센트럴 비즈니스 지구(SCBD)에서 디지털 미러리스 렌즈 교환식 카메라 플래그십 모델인 ‘DC-GH5’을 발표했다. 신규 모델은 세계 최초 4K60p 동영상 기록이 가능한 미러리스 렌즈 교환식 카메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를 운영하는 패스트 리테일링 인도네시아가 지난 24일 바띡을 모티브로 한 ‘바띡 모티브 콜렉션 2017’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올해의 테마는 ‘모덴 헤리티지’로 모노톤을 기본으로 한 심플한
파나소닉 인도네시아가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파나소닉 인도네시아는 지난 23일 서부 누사뜽가라 숨바와 섬에 태양광 전력 공급 장치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파나소닉 측은 야마하의 정수 장치와 연결해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생활 용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파나소닉 측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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