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마르꾸스 마스삐온 그룹 회장(왼쪽). 사진=꼼빠스 인도네시아 가전·일용품 제조 대기업 마스삐온(PT Maspion)이 인도네시아 증권 거래소(IDX)에 신규 주식 공개(IPO)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조달 금액은 2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지
인도네시아 중소금융기관들이 올해 대출 성장률 두 자리대 진입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특히 UMKM(영세중소기업 협동조합) 수출이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있다. 현지 언론 꼰딴 9일자 보도에 따르면 현지 은행 뱅크 내셔널 노부(PT Bank National Nobu)는 올해 대출 성장률이 20~25%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J 트러스트 인도네시아(J Trust Indonesia)의 은행 자회사인 J 트러스트 은행 인도네시아(J Trust Bank Indonesia)가 수도 자카르타 남부에 지점을 새로 개설했다. 이번에 새로 개설된 지점은 자카르타 남부의 끄바요란 바루 지역의 믈라와이 라야에 설치됐다. 앞서 10일 오프닝 행사에서
인도네시아증권거래소(IDX)의 띠또 술리스띠오 사장은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외국계 상장기업 3개사가 IDX에 중복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아직 상장 예정 회사명은 밝히지 않았으나, 부동산 및 광업 부문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는 기업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6일자 보도에 따르면 띠또 사장은 &ldquo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9일 발표한 2016년 12월말 외환보유액은 1,163억 6,200만 달러로 전월 대비(11월말 1,114억 6,600만 달러) 4.4% 증가했다. 외환보유액 증가는 3개월만이다. BI는 외환보유액이 증가세로 돌아선 이유는 글로벌 국채 발행과 해외 차입 석유 가스 사업자로부터의 세수와 배당 수
국영 인프라 금융 기업인 인도네시아 인프라스트럭처 파이낸스(Indonesia Infrastructure Finance, 이하 IIF)는 올해 대출액을 전년 대비 50% 증가한 15조 루피아(약 1억 3,380억 원)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4일자 보도에 따르면 대출 금액에 대해 IIF의 아리수도노 소에
3일 자카르타 BEI에서 유숩 깔라 부통령이 2017년 증시 개장식의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안따라 인도네시아 유숩 깔라 부통령이 2일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의 2017년 새해 첫 증시 개장식에 참석해 국내 증시 활황과 도약을 기원했다. 현지 언론 안따라 통신 3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날 유숩 깔라 부통령은
인도네시아 국영 은행 네 개사인 만디리 은행(Mandiri), 뱅크 락얏 인도네시아(BRI), 뱅크 느가라 인도네시아(BNI), 뱅크 센트럴 아시아(BCA) 등은 2017년 7월에 직불카드 및 전자화폐의 통합결제시스템을 본격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꼰딴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2016년 1월 4일 인도네시아증권거래소(IDX) 빌딩에서 2016년도 인도네시아 증시 개장식에 참석했다. 사진=JP 올해 인도네시아 주식시장이 30일을 마지막으로 폐장한다. 내년 개장일은 1월 3일(화)이다. 띠또 술리스씨도 IDX 사장은 27일 “30일 열리는 폐장일 행사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의 중앙은행은 3국 간의 무역 및 투자에 있어서 자국 통화를 이용하고 미국 달러 의존도를 줄이는 것에 합의했다고 국영 안따라 통신이 23일자로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아구스 마르또와르도조, 말레이시아 무하마드 빈 이브라힘, 태국 비라타이 산티프랍홉 등 3국 중앙은행 총재들은 23일 태국 방콕에서 회동을
인도네시아 생명보험회사 부미뿌뜨라(AJB Bumiputra)가 금융감독청(OJK)의 감시하에 놓여져 있다고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가 20일 보도했다.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현재 부미뿌뜨라가 금융감독청의 감시하에 있는 이유는 보험 가입자에게 지급할 의무가 있는 보험금액이 회사의 자산 총액을 상회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
인도네시아 대표 상업은행인 뱅크 센트럴 아시아(BCA), CIMB 니아가(Bank CIMB Niaga), 만디리(Mandiri) 등은 내년 기업의 대출 성장률이 9~12%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내년에도 상품가격과 미국 경제 동향 등에 영향을 받겠지만, 두 자리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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