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공광석 수출금지여파, 중부깔리만딴주 12개사 조업중단 인도네시아 정부는 2016년까지의 광물 수출액이 연간 최대 50억 달러 감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난 1월 중순부터, 일부 광물의 정광을 제외한 미가공광석의 수출을 금지했기 때문이다. 현지언론 인도네시아파이낸스투데이 27일자에 따르면 하따 라자사 경
성공여부에 따라 패널설치 점차 늘려갈 계획 태양전지 패널이 자카르타 소재 중학교 두 곳에 설치돼 운영되고 있다. 정부는 지금까지 남부 자카르타에 위치한 중학교(SMP) 두 곳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했다. 시범학교로 선정된 이 두 학교의 성공 여부에 따라 다른 학교로의 설치 확장 여부가 결정될 것이다. 해당 중학
자동차 판매가 인상 예상···소비자 부담 우려 인도네시아 오토바이 및 자동차업계는 오는 5월 1일 전기료 인상에 앞서 대책 마련 비상에 걸렸다. 자동차업계는 특히 생산과정에서 주 동력원으로 전력을 이용하기 때문에 5월 전기료인상으로 인해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 업종으로 꼽힌다
올해 안으로 CNG충전소 8개 추가 <압축천연가스> 인도네시아 가스공사 PGN(PT Perusahaan Gas Negara)이 지난 20일 자카르타 전역에 압축천연가스(CNG) 충전소 추가설치와 LNG 파이
5월부터 단계적 인상∙∙∙연말까지 38.9%~64.7% ↑ 인도네시아 정부가 산업용전기료(TTL) 인상 최종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오는 5월부터 연말까지 2개월마다 중규모 기업군(I3)은 8.6%, 대규모 기업군(I4)은 13.3%의 전기료가 인상될 예정이다. 이는 전기료 보조금을 축소하려는 의도로
소규모 팜농장도 적용대상···공식 ISPO 인증기관 미비 인도네시아 정부가 추진중인 ‘지속가능팜오일인증(ISPO)’ 의무화 정책이 올해 12월부터 전면 발효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각 팜오일 생산업자들은 해당 정책의 시행 시기를 놓고 반발이 거세다. 팜 생산
2016년도 연간 타이어 판매수 70만개 목표 프랑스의 타이어회사인 미쉐린이 인도네시아에서 이륜차용 타이어 판매를 강화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파이낸스투데이 19일자에 따르면, 미쉐린은 타이어 교환판매 확대에 초점을 세우고 있으며, 금년도 인도네시아 시장규모가 전년대비 15%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인도네시아
주요 식재료 공급 감소···가격 널뛰기 우려 인도네시아 정부가 원예작물 수입을 고려하고 있다. 지난 13일 폭발한 끌루드 화산의 여파로 공급이 주요 식자재 공급이 원활치 않아 식료품 가격이 계속 뛰고 있기 때문이다. 자카르타포스트 18일자에 따르면 무하마드 루트피
인도네시아 정부는 석탄의 국내공급의무(DMO)를 충족하지 못한 석탄회사에 대해 생산량 강제 삭감 행정처분을 내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석탄회사는 최대 50% 감산 조치를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정부의 단호한 조치에는 국내에 안정적인 석탄공급을 강화한다는 목적이 내포되어 있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13일자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
현재 40개업체 획득…73개업체 심사중 인도네시아 정부가 세계 최대 팜오일 생산국으로서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농산물을 재배한다는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그린인증제도를 전면시행할 계획이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 13일자에 따르면 이와 같은 계획은 전
경유 440만㎘ 미화4백만불 절약할 수 있어∙∙∙ 바이오연료 생산업계는 경유의 바이오연료 10% 혼합 의무안에 대한 지지 의견을 다시 한번 들고 나왔다. 인도네시아 바이오연료 생산자협회(Aprobi) 임마누엘 수따르또 부회장은 “경유 수입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바이오연료 10% 혼합 의무
에너지광물자원부·국영기업부에 제안 국영 석유회사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11일 가정용 12kg 액화석유가스(LPG) 가격을 7월 1일부터 15% 인상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1kg 당 가격을 1천 루피아 인상할 방침이다. 쁘르따미나는 이날 2015년 1월 1일과 7월 1일에도 각각 kg 당 1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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