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컨설팅 기업인 프라이스 워터하우스 쿠퍼스(PwC)는 인도네시아의 석유 및 가스 관련 투자의욕이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법 규정이 제대로 정비돼있지 않으며 그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많은 문제들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금번 조사는 인도네시아에서 생산활동을 하고 있는 석유, 가스기업의 고위간부
인도네시아가 북(北) 수마트라 주에 추진해온 세계 최대 지열발전소 '사룰라 프로젝트'가 다음 달 착공될 것이라고 인도네시아 언론이 30일 보도했다. 언론은 카이룰 탄중 경제조정장관의 말을 빌려 16억 달러를 투입해 북수마트라 주에 발전 용량 330㎿ 규모의 지열발전소를 건설하는 사룰라 프로젝트가 오랜 지연 끝에 내달 공사를 시작할 것
美 세니에르에너지사와 LNG수입계약···전국에 가스파이프라인 건설 야망 “인도네시아는 2025년까지 매년 3백만톤의 액화천연가스(LNG)를 수입해야 합니다” 살리스 아쁘릴리안 쁘르따미나 가스에너지 부사장은 지난 23일 인도네시아석유화학협회 컨퍼런스에
도로 정비 지연으로 석탄전용차량 통행 불가 남부 수마뜨라주의 석탄회사 13개사가 출하 정지를 피할 수 없게 되었다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8일 전했다. 주정부가 연초부터 석탄수송 차량에 전용 유료도로의 통행을 의무화했지만, 도로가 완전히 정비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공급처
국영 석유회사 쁘르따미나 “지난해 LPG에서만 5조1,000억루피아 손실” 호텔∙레스토랑∙음식점 등 “전기이어 가스마저…10% 가격인상 요인 발생” 국영 석유회가 쁘르따미나가 이달 3월 중순부터 가정용 액화석유가스(LPG) 가격을 36% 인상할 방침이다. 그러나 호텔, 레스
국영석유 쁘르따미나는 보조금 대상이 아닌 업무용 액화석유가스 (LPG) 가운데 12kg들이 가격을 2013년 인상할 계획을 밝혔다. 정부보조금 대상인 소용량 LPG 판매확대를 억제하기 위해 1kg 당 4,000루피아 정도의 판매보조금을 자율적으로 지급하고 있는데, 내년 말까지 단계적으로 철폐한다. 하눈 이사에 따르면,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인도네시아 정부에 연료 가격을 점진적으로 인상해 재정적자 폭을 줄일 것을 권고했다. 19일 인도네시아 언론에 따르면 에디먼 긴팅 ADB 인도네시아담당 부국장은 전날 기자들에게 “국민도 연료보조금 증가가 국가 경제에 좋지 않다는 것을 이해할 것”이라며, “연료가격을 전기요금과
올해 바이오연료 예상 이용량 작년의 3배···300 만 킬로리터 인도네시아 팜 오일 생산 업체 및 업계 전문가와 예비 투자자들은 자카르타에서 26~28일 개최되는 제 5회 팜오일 국제회의 및 전시회(ICEPO)에서 팜 오일 생산 증가와 바이오디젤 생산, 무역 인증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할
인도네시아 동부 지역에서 광물자원의 수출이 정체되고 있어 해당 지역의 경제성장률이 감속되고 있다. 앞서 1월부터 도입된 미가공 광석의 수출금지정책의 영향으로 광물자원의 수출이 정체되고 있다. 해당 지역의 향후 성장을 위해서는 원자재 가격과 전방산업의 발전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자카르타포스트 20일자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동부지
에너지광물자원부는 21일 보조금대상 석유연료를 휴일에 판매하지 않는 정책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동차 보급증가과 함께 연료보조금 지출이 늘어, 정부 재정을 압박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지언론 드띡닷컴 21일자에 따르면 제로 와찍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은 “토요일과 일요일 및 공휴일에 주유소에서 판매할 수 있는 석유연료를 보조금대상 외의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가 정부보조금 혜택을 받는 3kg 들이 LPG가스 사용에 대해 식당, 호텔 및 비교적 큰 산업에서 사용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밀라 수찌야니브르따미나 홍보국장은 지난 11일 “정부 보조금연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가계 월 지출이 150만 루피아 미만이거나 월 매출이 3억 루피아 미만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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