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중앙은행, 4월 외채 전년 대비 9% 증가한 3,893억 달러 기록 경제∙일반 편집부 2019-06-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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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17일 발표한 4월 말 기준 대외 채무 잔액은 3,893억 달러였다.
민간기업의 달러 수요가 늘어나면서 전년 말 대비 9% 증가, 증가율은 전월 대비 0.8% 포인트 확대됐다.
국내 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대외 채무 비율은 전월 대비 보합세로 36.5%였다.
정부 부채는 전년 동월 대비 3% 증가한 1,897억 달러였다. 민간 부채는 14% 증가한 1,996억 달러였다. 금융서비스, 제조, 전기·가스·수도, 광업 등 4개 업종의 비율이 전체의 75.2%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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