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중앙은행(BI)이 기준금리를 두 달 연속 동결했다. BI는 19일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이날부터 새로운 기준금리가 되는 7일물 환매조건부채권(레포) 금리를 5.25%로 동결했다고 밝혔다. 은행은 기준금리를 추가 인하할 여력이 있다는 입장을 재차 피력하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는 올해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하지 않을 것
자료사진=로이터, CNN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상품·파생 상품 거래소(ICDX)는 보세물류센터(PLB) 운영을 실시할 방침이라 밝혔다. 우선적으로 주석을 취급하기 위해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ICDX의 메가인 위자야 최고경영자(CEO)는 인도네시아가 세계 최대의 주석
코참은 최근 한인 교민들의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Tax Amnesty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참이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8월 27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 영사동 건물 4층에 위치한 코참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코참 회원사에 한하고 인원 제한이 있어 빠른 신청을 바란다고 코참 측은 덧붙였다.  
인도네시아 국가 재정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재무부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8월 5일까지 재정 수입은 775조 2,000억 루피아로, 금년도 제 1차 추경 세입 목표액 1,786조 2,000억 루피아의 43.4% 수준에 그쳤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글로브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가 검토를 진행 중인 법인 감세에 대해 경제계 일각에서 신중론이 나오고 있다. 법인 세수 감소를 개인의 세금 징수 강화로 보완하게 되면 소비 침체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사무엘 자산관리의 라나 이코노미스트는 "정부가 검토를 발표한 법인 세율 인하와
인도네시아 정부가 16일 의회(DPR)에 제출한 2017년도 예산안에서 ◇인프라 ◇식량과 에너지 ◇교육 ◇보건 ◇사회 보장 등 5개 분야를 우선 개발 분야로 지정했다. 현지 언론 뗌뽀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바수끼 공공사업국민주택장관은 2017년도 인프라 관련 예산에서 ▷도로(총 길이 815km) ▷교량(9,399 km) ▷철도(
16일 의회에서 연설 중인 조꼬 위도도 대통령. 사진=므르데까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16일, 17일 독립 기념일을 앞두고 의회에서 한 시정 연설에서 ‘빈곤 퇴치’, ‘일자리 창출’, ‘사회적 격차의 시정’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국민들이
인도네시아 부동산 개발 업체 아누그라 브르까 마다니(PT Anugerah Berkah Madani·ABMA 랜드)는 신규주식공개(IPO)를 통해 3조 루피아 조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누그라 측은 IPO로 조달한 자금을 전국 각지 사업 확대를 위한 토지 구입 및 향후
리니 수마르노(사진) 국영기업 장관은 16일 여러 국영 기업 자회사가 내년에도 신규 주식 공개(IPO)를 통해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뗌뽀 16일 보도에 따르면 리니 국영 기업 장관은 “2017년도 예산안에 국영 기업에 대한 자본 주입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히고 “지
아이르랑가 하르딴또(사진) 산업장관은 16일 비석유 산업 성장을 바탕으로 올해 산업이 호조를 이룰 것이라는 긍정적 견해를 밝혔다. 산업장관이 밝힌 내년(2017년) 산업 목표성장률은 5.4%이다. 하르딴또 산업장관은 올 상반기(1~6월)의 동향을 인용 회복세를 지적했다. 그는 특히 경제정책 패키지의 실행뿐만 아니라 전반적
인도네시아 정부가 부동산 양도 차익에 대한 소득세율을 현행 5%에서 2.5%로 인하한다. 정부는 양도 소득세(pajak penjualan properti) 인하에 따라 부동산 거래 활성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비즈니스인도네시아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정부령 ‘201
지난 1월 조꼬위 대통령이 국가경제산업위원회(KEIN) 소속 위원들과의 회의를 주도하고 있다. 사진=인도네시아 내무부 홈페이지 조꼬 위도도 대통령의 직속 경제자문기관인 국가경제산업위원회(KEIN)는 산업화 촉진을 위한 2045년까지의 로드맵을 10월까지 조꼬위 대통령에게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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