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印尼 중앙은행, 연내 외자 전자 결제와의 제휴 허가 목표 금융∙증시 편집부 2019-10-2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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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지난 16일 여러 국내 대형 은행이 신청한 외국계 전자 결제 서비스 사업자와의 제휴에 대해 연내 허가 발급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내용은 현지 매체 꼰딴이 전했다.
국영 은행 만디리(Mandiri) 관계자에 따르면, 이 은행은 중국 대표 모바일 결제플랫폼 '알리페이(支付宝,즈푸바오)’와 제휴를 목표로 중앙은행에 허가 신청을 냈다. 최대 민간 은행 BCA와 말레이시아계 은행 CIMB 니아가도 해외 결제 서비스와의 제휴를 계획하고 있다.
중앙은행은 지난달 공포한 중앙은행총재령 ‘2019년 21/18호'에서 외국계 결제 서비스 사업자가 인도네시아 국내에서 거래를 할 경우, 결제 서비스용 QR 코드의 통일 규격인 ‘QR 코드 인도네시아 표준(QRIS, Quick Response Indonesia Standard)’의 사용과 함께 기본자본(Tier1) 규모에 따른 분류 중 ‘BUKU4(30조 루피아 이상의 상태)’ 국내 주요 은행과의 제휴를 의무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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