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 섬유 121개 품목 200일간 잠정 세이프 가드 발동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재무부, 섬유 121개 품목 200일간 잠정 세이프 가드 발동

무역∙투자 작성일2019-11-13

본문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원사 및 섬유 직물 등 섬유·섬유 제품(TPT) 121개 품목의 수입품에 대해 9일부터 긴급 수입 제한(세이프 가드)를 잠정적으로 발동했다. 발동 기간은 200일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잠정 세이프 가드에 관한 재무장관령 ‘2019년 제161호’, ‘2019년 162호, ’2019년 제163호'를 5일자로 제정, 6일자로 공포했다. 대상 품목은 합성 섬유 및 인공 섬유 등 6개 품목과 천 제품 107개 품목, 커튼, 블라인드 등 인테리어 소재 8개 품목이다
 
세이프 가드 발동에 따른 특별 관세는 실 6개 품목이 1 킬로그램 당 1,405루피아, 섬유 제품 중 104개 품목이 1미터 당 1,318~9,521루피아, 커튼 등 8개 품목은 1킬로그램 당 4만 1,083루피아이다. 천 제품 중 재생 섬유 및 반합성 섬유 직물 3개 품목은 관세를 36.4~67.7%로 설정했다.
 
인도네시아 섬유업체협회(API)의 요청으로 조사한 무역부 상업거래감시위원회(KPPI)는 원사 및 직물의 수입이 급증하면서 국내 산업에 피해를 줬다고 보고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공지사항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