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과학기술원(LIPI)은 정부에 국내 전자상거래(EC) 업체를 보호하기 위해 수입품에 10%의 부가가치세(VAT)를 부과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0일자 보도에
유통∙물류
2019-12-27
미국 석유 대기업 엑손모빌(ExxonMobil)의 인도네시아 현지 자회사 엑손모빌 쩨뿌(ExxonMobil Cepu)가 개발하고 있던 쩨뿌 석유·가스 광구의 끄둥 끄리스 유전이 최근 생산을 시작했다.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의 석유·천연가스 시추 회사 아뻬신도 쁘라따마 두따(PT Apexindo Pratama Duta)는 내년 2개의 시추 사업에의 참가할 계획이다. 회사 소유의 석유·천연가스 육상&
무역∙투자
한국 정부는 디지털 기술을 사용해 제조 혁신을 목표로 하는 ‘인더스트리 4.0(제4차 산업혁명)’의 실현을 위해 인도네시아에 5,000만 달러를 지원한다. 한국 산업자원부와 국가연구위원회(National Research Council, 이하 NRC)가 내년부터 시작하는 공동 사업(5년)의 자금으로 쓰인다. 공동
인도네시아 이륜차제조자협회(AISI)에 따르면 11월 가맹 업체 5개사의 국내 이륜차 판매 대수(판매점에 출하베이스, 확정치)는 전년 동월 대비 8% 감소한 54만 7,684대였다. 10월에 이어 전년 동월을 밑돌았다. 전월 대비도 8% 감소했다. 완성차(CBU)의 수출 대수는 1% 증가한 6만 7,858대였다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2(PT Angkasa Pura2, 이하 AP2)는 최근 북부 수마트라 주도 메단 근교에 위치한 꾸알라나무 국제공항(Kualanamu International Airport)과 주변 개발 계획에 대해 19개 업체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제휴 업체는 AP2와 손잡고 꾸알라나무 공항을 서부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발표한 무역 통계에 따르면, 11월의 무역수지(잠정치)는 13억 2,990만 달러의 적자였다. 10월의 1억 7,200만 달러 흑자에서 탈피하여 4월 이후 가장 큰 적자폭이 되었다.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6.0% 감소한 140억 103만 달러, 수입액은 9.2% 감소한 153억 4,020만 달러였다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중앙은행과 금융감독청(OJK), 예금보험기구(LPS)는 상업은행과 샤리아(이슬람 율법) 은행이 개별적으로 제출하는 보고서를 12월 31일부터 포털사이트 'Pelaporan.id’로 통합하기로 합의했다. 현지 언론 뗌뽀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기존에 보고서 제출 대상 은행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23일, 3달러 이상 우편·택배 업체를 통한 온라인 쇼핑 상품에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내년 1월부터 적용된다. 기존 관세 기준은 75달러 이상부터였다. 국내 산업 보호를 이유로 이를 3달러 이상으로 낮춘 것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
혼다 이륜 자회사 아스뜨라 혼다 모터(PT Astra Honda Motor)는 20일, 스쿠터 'PCX'의 완전 조립 생산(CKD)을 브라질에 수출했다고 발표했다. 완전조립생산된 PCX를 비아시아에 수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HM의 꾸르니아와띠 본부장(해외 사업 부문)은 "앞
2019-12-26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우편·택배 업체를 통해 수입하는 경우 수입 관세가 면제되는 합계 가격(1일당)의 상한을 다시 낮추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현지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가격 상한은 FOB(본선 인도) 기준으로 75달러. 지난해 9월 그 이전의 100 달러에서 인하된 이후 다시 인하된다.  
인도네시아 국영 철도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PT Kereta Api Indonesia, KAI)는 건설 중인 수도 자카르타와 서부 자바주 반둥을 연결하는 고속철도의 마지막 역이 되는 반둥시 뜨갈루아르(Tegalluar)역과 중심부의 반둥역을 잇는 철도(총 연장 16.2km)를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