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가 작년 4월 인수한 동남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라자다(Lazada)의 지분을 추가로 확대했다. 2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라자다에 10억 달러(약 1조1천400억 원)를 추가 투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알리바바의 라자다
2018년 도시가스 망이 깔릴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에너지 광물 자원 부는 일반 가정용 도시 가스 공급 망 정비를 추진해 2018년, 국내 18개 도시에 공급할 전망이다. 에너지 광물 자원 부 측은 국내 18개 도시에서 전년보다 10만 5,828 가구가 많은 37만 2,000가구에 도시가스를 공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nb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2018년 목표 투자실현액(석유·가스, 금융 등 제외)을 2017년 목표액 대비 17% 증가한 795조 루피아(약 68조 1,315억 원)로 설정했다. 이는 정부가 내건 2018년 목표 경제 성장률인 5.2~5.6%를 달성하기 위한 최소 금액이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16일 발표한 4월 말 시점의 외채는 3,282억 달러(약 372조 1,788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다. 증가율은 3월 말 2.9%에서 둔화했다. 정부 부채는 9.2% 증가한 1,679억 달러였던 반면, 민간 부채는 1,603억 달러로 3.9% 줄었다.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가 발표한 1~5월 신차 판매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46만 7,529대였다. 5월 한 달 기준으로 6% 증가한 9만 4,123대로 8개월 연속 전년 동월 이상의 기록을 달성하고 있다. 상위 15개 기업 중 11개 기업이 플러스 성
일본항공(JAL)은 13일 국제선 유류할증료를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발권하는 국제선 항공권에는 출발일과 무관하게 인하된 유류할증료가 적용된다. 유류할증료는 국제 기름값 시세를 반영해 항공 운임에 붙는 추가 요금이다. 일본항공은 2개월마다 재검토를 실시
인도네시아의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은 2018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목표치를 5.4~6.1%로 제시했다. 개인소비의 증가와 투자 확대를 배경으로 올해 목표치인 5.1%를 상회하는 성장이 기대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스리 재무장관은 국회 제6위원회(상공&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은 올해 6월부터 운행 예정이었던 터미널 사이를 이동하는 전자동 무인 운전 차량(APM) 시스템 '스카이트레인(Skytrain)'이 올해 8월 운행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수까르노 하따 국제 공항 제 1터미널에서 제 3터미널을 순회하는 스카
인도네시아 증착필름 제조업체 인도폴리 스와까르사 인더스트리(PT Indopoly Swakarsa Industry, 이하 인도폴리)는 올해 800만 달러(약 90억 원)를 투자해 국내와 중국 공장의 생산설비 증강 및 고성능 필름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8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폴리의 2
인도네시아 중장비 판매 대기업 유나이티드 트랙터스(PT United Tractors, UT)의 중장비 1~4월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한 1,186대를 기록했다. 특히 4월 판매량은 339대로 월간 최대치를 기록했다. 용도별 판매량 비중을 살펴보면 광업용 중장비가 작
인도네시아 국영 철도차량 제조업체 인더스트리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INKA)가 국영 은행 만디리(Bank Mandiri)와 국영 인프라 금융공사 사라나 물띠 인프라스트럭처(SMI)에서 총 1조 6,900억 루피아(약 1,428억 500만 원)의 협조융자를 받는다. 438량의 철도차량 제조 비용에 충당
인도네시아 정부는 2018년 국가예산에 인프라 관련 사업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455조 루피아(약 38조 4,475억 원)가 반영됐다고 밝혔다. 2017년도의 인프라 관련 사업대비 17% 확대, 국내 총생산(GDP)의 3.1%를 차지한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9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