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신차판매 전년동월대비 27.6% 증가
국영백화점 사리나는 오는 4월 온라인 쇼핑몰을 제공하는 웹사이트 숍가야(www.shopgaya.com)를 개설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인터넷신문 데딧컴 11일자에 따르면 사리나는 이 계획을 국영통신 텔콤과 제휴하여 실현할 생각이다. 사리나의 온라인 점포에는 의류품과 가방 등이 들어갈 예정이다. 물품들의 판매가격대는 10만~100만 루
국영광산 아네까 땀방(안탐)은 동남부 술라웨시주 뽀말라아에 있는 니켈철(페로니켈) 제련소의 설계∙조달∙건설(EPC)을 가와사키 중공업의 컨소시엄에 발주했다고 최근 밝혔다. 자카르타포스트 8일자에 따르면 발주액은 1억 200만 달러이다. 가와사키 중공업의 홍보 담당자는 더 이상의 발언을 회피했다. 가와사키 중공업은 인도네시아 국영건설 위자야 까
도로 정비 지연으로 석탄전용차량 통행 불가 남부 수마뜨라주의 석탄회사 13개사가 출하 정지를 피할 수 없게 되었다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8일 전했다. 주정부가 연초부터 석탄수송 차량에 전용 유료도로의 통행을 의무화했지만, 도로가 완전히 정비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공급처
찔레곤발전소 생산최적화 시설 정비에 500만유로 투입 독일의 대표적인 전력설비회사 지멘스AG의 인도네시아 지사 PT지멘스인도네시아가 올해 생산라인을 확대하기 위해 500만유로를 투자할 계획이다. 자카르타포스트는 최근 이 회사가 에너지 부문의 중요 부분을 차지하는 발전소를 개선함으로써 현지 생산 라인을 확장한다고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12일 기준금리를 현행 5.75%로 동결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로써 인도네시아의 기준금리는 12개월째 사상 최저치로 묶이게 됐다. 전문가들도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의 금리 동결 가능성을 높게 예상해 왔다. 다르민 나수치온 BI 총재가 이날 소집된 통화정책회의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은 최근 루피아 가치
유럽시장 인니산 상품 수입 개방 맞춰 결정키로 수입관세 95% 사라지는 CEPA 연내 타결 기대 인도네시아와 독일이 상호 무역시장 확대 개방과 특히 인도네시아가 유럽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인하하기로 원칙적인 합의를 보았다. EU(유럽연합)가 인도네시아산 상품의 수입을 확대 허용한다는 조건에서다. 12일 자카르타포
일부 전문가 “재정부담 완화 위해 전기세 올려야” 주장 지난 몇 년간 450~900VA를 쓰는 일반 가정에서 전기수요가 대폭 늘어난 이유는 전기가 경제적이어서가 아니라 전기회사가 정부 지원을 받음으로 해서 전기세(=전기요금)가 싸기 때문이다는 지적이 나왔다. 인턴넷신문 파이낸스투데이는 8일 인도네시아의
3G 설비투자 압박으로…올해 데이터 통신 시장 지속 확대 휴대통신 서비스 회사들의 이익이 지난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현지언론에 따르면 미국 시장조사 프로스트&설리반은 제3세대(3G) 통신망 정비에 드는 비용 부담으로 지난해 해당 기업
지난해도 순수익 22% 증가…부실부채 감소∙이자수입 증가 주효 상장기업인 라카얏 인도네시아 은행(BRI)이 지난해 이자 수입 증가 및 부실부채 감소로 22% 이상의 수익 증가를 기록했다. 최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제2대 은행인 BRI는 2012년도 결산에서 전년도 15조8백억 루피아보다 22.79
주당 2,500석 증편, 가루다항공 및 라이언항공 취항 의욕 인도네시아와 호주 정부는 양국간 항공협정을 최근 개정했다. 이에 따라 두 나라간 취항 좌석수가 주당 2,500석 늘어나 총 2만7,500석으로 확대된다.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7일 캔버라를 방문한 망인다안 인도네시아 교통부장관과 호주의 앤서니 알바네제
10억달러 규모…스마트폰 시장 점유율도 50%로 확대 예상 인도네시아 모바일 상거래 시장이 오는 2015년까지 연평균 60%의 폭발적인 증가세를 나타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인베스톨 데일리 8일자에 따르면 미국 시장조사회사 프로스트&설리번은 인도네시아에서 모바일 단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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