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모노레일사 10년째 공사 진전 없어 조꼬위 자카르타주지사가 잠정 중단된 모노레일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새로운 투자자를 물색 중이다. 바수키 부지사는 ‘메트로 캡슐’이라고 이름 붙인 신규 프로젝트와 관련해 지난 17일 밤늦게까지 조꼬위 주지사와 회의를 가졌다. 회의 장소를 나서는 부지사는 상세한
A320 네오, A321 등 총 234대 주문…항공사 2개 신설 계획 프랑스 정부 “향후 10년간 5천명의 일자리 창출될 것” 환호 유럽 항공기 제조업체 에어버스가 인도네시아의 저가 민간항공사 라이언에어로부터 총 240억 달러 규모의 항공기 공급계약을 수주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19일 보도했
캐나다 연구소 “인도네시아 광업부문서 가장 매력적이지 않은 나라” 혹평 외국투자자들 2014년 원석 수출 금지 등 광물법 조항, 불확실한 규제 불만 최근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의 관료가 인도네시아 광업부문에 투자하려는 외국투자자들에게 “싫으면 오지 말라”고 해 구설수가 되고 있다.
3조루피아 들여 ‘에티오스 발코’ 양산 일본 도요타 자동차가 인도네시아 카라왕에 두 번째 생산공장을 지었다. 블룸버그통신은 지난 15일 이같이 보도했다. 이 공장에서는 ‘에티오스 발코(사진)’로 불리는 인도네시아용 해치백 차량을 전문으로 생산할 예정이다. 카
세계적인 휴대단말기 유통회사인 미국 브라이트 스타는 11일 인도네시아의 휴대단말기 판매회사 토리콤셀 오케이와 합병했다고 발표했다. 합병회사의 사무실은 싱가포르에 둔다. 두 회사의 설립은 급속하게 성장하는 인도네시아와 주변국가의 휴대단말기 시장에서의 수요 확보를 노린 것이다. 인도네시아에서는 특히 통신회사, 소매업자, OEM 메이커간 폭넓은
스웨덴의 통신기기회사 에릭슨이 올해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인터넷 네트워크와 클라우드 기반을 같이 연결하는 머신 투 머신(M2M) 서비스의 플랫폼 판매를 강화한다. 파이낸스투데이는 12일자에서 이같이 밝혔다. 에릭슨은 신제품의 판매 등에 의해 올해 업계 평균 성장률 전망 7~8%를 웃도는 매출 증가를 노린다. 회사측에 따르면, 통신기지국에 안테
”금리인상, 유동성 부족 등 은행업 발전에 악영향” 경고 印尼 국회 “지분제한 강화 및 국내 지점 법인화는 필수” 주요 외국계 은행들이 인도네시아 국회의 은행법 개정안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지난 1998년 아시아 외환위기 이후 십 수년 간 누려온 자유를 빼앗기게 될 상황에서 인
국영가스 PGN은 오는 4월 리아우 제도주 바땀 섬에서 가스파이프 라인의 부설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 11일자에 따르면 투자액은 1,830억 루피아이다. 오는 2014년 1분기께 가동을 전망하고 있다. 헤리 비서실장에 따르면, 파이프라인은 빠나란~딴중운창 구간의 18km에 설치한다. 직경 16인치의 강철 파이프는 크
인도네시아의 중대형 트럭 시장이 2015년까지 30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자카르타포스트는 11일자에서 독일의 컨설팅 회사 롤랜드 버거 스트래티지를 인용, 이 같이 밝혔다.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에 의하면, 작년 총중량이 6톤 이상인 중대형 트럭의 판매대수는 전년대비 19% 증가한 14만 3,255대였다. 판매액은
뽄독인다 타운센터에 대형 쇼핑몰∙아파트 건설 추진 주민들 “환경영향평가 없고 배수∙교통문제 악화 우려” 남부 자카르타에 개발중인 주택지구 뽄독인다에 교통을 차단하는 ‘슈퍼블록’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개발회사 뻬떼 메트로폴리탄 끈짜
중국계 2개사가 자카르타 도심부와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철도의 차량 입찰에 참가했다. 데팃컴에 따르면 이번 입찰에 중국계 2개사는 국영철도차량회사인 인두스뜨리 끄레따 아삐(INKA)의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측의 기업명은 공표되지 않았다. INKA는 캐나다의 본발디아 그룹의 철도부문 본발디아
신형 에어컨∙ 밥솥∙냉풍기 등으로 4,000억 루피아 달성 중국가전회사 미데아는 인도네시아에서 올해의 매출액을 전년대비 2배로 올릴 목표를 밝혔다. 인베스톨데일리 8일자에 따르면 이 회사는 주력인 에어컨에 더해 소형가전 상품을 늘려 목표를 달성할 생각이다. 현지법인 미데아 플래닛 인도네시아의 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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