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회사 유니리버의 현지법인 유니리버 인도네시아는 연내에 가격인상을 실시할 것이는 전망이 나왔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 9일자에 따르면 현지의 한 애널리스트는 이같은 전망을 밝혔다. 모회사에 지불하는 특허사용료가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가격조정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견해에서 나왔다. 킴앤 증권의 애널리스트 카타리나 씨에 따르면, 작년 유니리
식품회사인 인도푸드 석세스 막몰은 올해의 설비투자액을 전년에서 19% 늘린 7조 6,000억 루피아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농원부문에 최대 3조 루피아를 충당할 계획이라고 자카르타글로브는 6일자에서 보도했다. 프란시스카 이사에 따르면, 소비자 브랜드 제품(CBP)를 제조하는 인도푸드 CBP 석세스 막몰과 제분 자회사 보가사리 플라워 밀스에 각각
인도네시아 운수부는 수도권의 간선철도의 복선화 사업의 자금을 이슬람채권으로 조달하는 계획을 최근 밝혔다. 일본정부와 410억 3,400만 엔의 엔차관 계약을 맺었지만, 부족한 약 3조 루피아 (약307억엔)을 국가 예산으로 조달한다는 것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엔차관이 사용되지 않는 공사에는 일본기업에 의한 수주가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국내외 업체들 “향후 4년간 66억8천만 달러 투자 계획” 인도네시아 국내 건설경기 호조에 따라 주요 건축자재인 시멘트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외 시멘트 생산업체들이 제조공장 건설 및 확장을 위해 향후 4년간 최대 66억8천만 달러까지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인도네시아 시멘트 생산량은
룩손에너지홀딩스가 보유중인 인도네시아 광업회사인 PT INKOR PRIMA COAL의 보통주 1,667주를 매각키로 했다고 8일 공시했다. PT INKOR PRIMA COAL발행주식(6,667주)의 25%수준인 이 주식은 대해엔지니어링으로 매각됐다. 룩손에너지홀딩스는 다만 광업권 소재 광구 및 추가 확장 광구에서 채굴되는 석탄 중 연간 30만t의
2018년까지 100개 점포로…”소매업계 2위 목표” 한국의 롯데마트를 운영하는 롯데쇼핑인도네시아는 연내에 6개점을 신규로 열 계획을 밝혔다고 인베스톨데일리가 6일자에서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 회사는 2018년의 매출액을 슨블 알파리아 토리자야에 이은 소매업계 2위 규모로 올릴 목표를 세웠
수입업자들 “1분기 이어 2분기 할당량 모두 채울 듯” 이르면 오는 5월부터 소고기 가격이 하락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자카르타포스트는 10일 수입업자들이 1분기의 소 수입할당량을 채운데 이어 2분기에도 수입량을 늘릴 것으로 보여 가격 하락이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뻬떼 Great Giant Liv
외국인 대부분 매수… 발행량 비해 수요 4.2배 초과 외환보유고 및 루피아 약세 탈피에 긍정적 영향 기대 인도네시아 정부가 최근 실시한 국채 입찰에서 인도네시아 국채가 오랜만에 인기를 끌었다. 10일 자카르타포스트는 9일 실시된 국채 입찰에서 발행량에 비해 수요가 약 4.2배나 몰리면서 차
수마트라에 1,000억엔 이상 투자, 2016년 공급 시작 이토추 상사와 규슈전력은 4일 수마트라 섬 북부의 지열발전소 사업으로 국영전력 PLN과 장기매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사업비 1,000억엔 이상을 투자하여 단일 광구로는 인도네시아에서 최대규모의 지열발전소를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내년에 착공하여 오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기업이 수마트라 섬 서부의 븡꿀루주에 시멘트 공장의 건설계획을 진행하고 있다고 안타라통신은 4일자에서 밝혔다. 투자액은 2조 7,000억 루피아이다. 기업명과 착공시기 등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 주 지방투자조정청(BKPMD) 사무소의 이리안샤 소장에 따르면, 건설예정지는 수루마군이다. 제1기에서는 150헥타르를 개발한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파이난스업계의 2월말 기준 대출잔고가 전년 동월 대비16.1% 증가한 305조 4200억루피아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월과 동일한 수준으로 신장된 것이다. 하지만 전월대비 증가율은 거의 같은 수준인 0.9% 증가에 머물러 다소 하향세를 보였다. 업종별로 보면 리스업 잔고가 전년 동월 대비 15% 증가한
외국인 거주 최대 4년 허용 “중국에 이어 두번째 큰 손” 호주 부동산 개발업체들이 인도네시아 바이어 유치를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 20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호주 정부는 지난해말 외국인들의 호주 거주를 최대 4년간 허가하는 새로운 비자 제도를 도입한 데 이어 올들어 이를 본격 시행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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