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까지 사무실 신규 공급면적 350만 평방미터 예상 인도네시아 국영통신 텔콤이 프랑스의 다국적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협력하여 빌딩 효율을 최적화하고 운영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빌딩통합관리솔루션 서비스 사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계획의 일환으로 통신기술을 활용하여 전기요금을 절약하는 등의 서비
짜꿍 보세구역 KBN 공단 한국·대만 업체들 자카르타주정부가 2014년도 지역최저임금(UMP)지불유예를 신청한 기업들 중 14개사에 UMP지불유예승인을 내렸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9일자에 따르면 UMP 이번 지불유예 신청기업들은 대부분 짜꿍지역에 위치한 까와산 브리깟 누산따라(KBN)
"성장둔화, 소비상품업계 M&A 노리는 韓•日기업에 호재" 기업인수(M&A)를 통해 인도네시아 소비시장 진출을 노리는 해외기업들에게 바로 지금이 매수에 뛰어들 적기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경제성장 둔화 및 통화가치 하락, 비용증가에달러화 부채를 지닌 인도네시아 기업들의 해외
“루피아화 가치 올해 하반기(7~12월)에 오름세로 바뀔 것” 다나몬 은행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안톤 구나완은 지난 24일 이와 같은 전망을 밝혔다. 자카르타 특별주의 조꼬 위도도 주지사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면, 투자심리를 개선할 수 있다고 내다봤기 때문이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 28일자에 따르면 안톤 구나완은
오는 3월 스카이팀 가입∙∙∙ 고객혜택 늘어나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가 영국 런던을 신규 취항노선에 추가했다. 가루다항공의 사따르 대표 이사는 지난 월요일 런던 신규 취항 및 리버풀FC의 새로운 후원기업 계약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가루다항공이 글로벌플레이어 대열에 합류하는 첫 발걸
항공회사 라이언항공은 발주한 프랑스 에어버스 A320에 탑재할 엔진 60기를 미국 제너럴 일렉트릭(GE)과 프랑스 사프란(Safran)의 합자회사 CFM 인터내셔널로부터 조달했다고 밝혔다. 현지언론자카르타포스트 28일자에 따르면 라이언그룹의 루스디 끼라나 대표이사는 지난 29일 “엔진 조달액은 12억 달러이며 채택이유는 좋은 연비때문이다
제주관광공사, 명예홍보대사 초청 ‘마케팅 전략’ 수립 워크숍···직항전세기 유치협력 최근 아세안지역 고성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인도네시아 관광시장 개척을 위한 마케팅이 본격화 된다. 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지난 27일 제주관광 명예홍보대사를 제주로 초청, 아세
의류 제조기업 태평양물산은 수도시설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도네시아 법인 인근지역 주민들을 위해 수도시설을 갖춘 식수원을 개발, 기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식수원 기증은 2012년부터 추진했던 우물파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해 인도네시아 NPK 공장 인근지역 주민들이 깨끗한 물을 공급받게 됐다. 태평양물산은 인도네시아 PPN 공장
인도네시아·미국으로 생산기지 옮겨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패드 부품 공급업체인 대만의 폭스콘이 ‘탈 중국화’전략으로 생산기지 이전을 검토하고 있다. 그간 노동환경문제로 곤욕을 치른 폭스콘은 저비용공장을 인도네시아에 짓고 하이테크 제조업 공장을 지을 후보군으로 미국을 검토하고 있
우리은행이 28일 사우다라은행 지분인수대금을 최종적으로 납입완료함으로써 사우다라은행 인수합병을 통한 글로컬라이제이션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글로컬라이제이션(Glocalization)이란 세계화(Globalization)와 현지화(Localization)의 합성어로, 은행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세계화를 하면서도 현지화를 동시에 추구하겠다는
중부자바·동부자바로···임금 부담이 주요이유 수도권 인근 땅으랑, 반뜬, 브까시 지역 공단에 소재한 135개 신발제조기업들이 올해 동부자바, 중부자바 지역으로의 이전을 서두르고 있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8일자에 따르면 신발생산기지의 이전은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대기업
“외국계 대기업의 국내 팜오일산업 지배 막아야” 세계 최대 팜오일(CPO)생산국인 인도네시아가 새로운 팜오일 플랜테이션 규제로 인해 생산전망에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 28일자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가 새로 내놓은 팜오일 플랜테이션 농장 규제가 지난해 10월 2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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