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일부 택시요금을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게된다. 자산 기준 인도네시아 1위 은행인 만디리 은행과 인도네시아 최대 택시회사인 블루버드 그룹이 협력해 택시에 전자자료수집(EDC) 단말기를 설치한다. 이로써 만디리 신용카드, 직불카드, 선불카드 등으로 택시요금을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만디리은행은 이달 말까
건설∙인프라
2014-05-13
지속되는 높은 정책금리와 주택론의 높은 금리에 대한 우려가 부동산업계에서 커지고 있다. 관계자 사이에서는 중앙은행이 8일 정책금리를 7.5%로 유지한 것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현지언론 인도네시아파이낸스투데이 9일자에 따르면 부동산업계 인띠랜드 디벨롭먼트사 테레지아 루스탄디 비서실장은 “지속되는 높은 정책금리로 금융기관
중국,1~3위 휩쓸어··· 삼성전자 22위·현대차 82위·애플 15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글로벌 2000대 기업 순위 2014년판에서 인도네시아 기업 9개사가 순위에 들었다. 순위에 든 인도네시아 9개사 가운데 1위인 국영 만디리은행
무역∙투자
로스웰워터텍글로컬에 타당성조사 기술자문 서울시가 자체 보유한 앞선 상수도 기술과 국제적 공신력을 바탕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수도사업 수주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지난 8일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 8개 정수장 시설개량 및 유수율 제고 사업’에 참여하려는 로스웰워터텍글로컬㈜ 컨소시엄과 사업 타당성
대형 유통업체 마따하리 뿌뜨라 쁘리마(PT Matahari Putra Prima)는 대형판매점 ‘하이퍼마트(Hypermart)’의 점포수를 향후 5년간 현재의 2배 이상인 200~250개점으로 늘릴 계획이다. 현지언론 인베스톨데일리 9일자에 따르면 하이퍼마트는 지방도시로의 출점을 늘려 목표 점포수를 달성할 계획이다. 마따
유통∙물류
산업용 전기료 대폭 인상···비용감축 위해 불가피 시멘트 제조 최대기업 국영 스멘 인도네시아(PT Semen Indonesia)는 시멘트 판매가격인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가 8일 보도했다. 스멘 인도네시아는 산업용 전기요금이 64.7% 대폭 상승함에 따르는 부담을 완화
에너지∙자원
재무부 세무국은 7월 1일부터 부가가치세(VAT)의 납부신고를 전자화한다. 작년 11월에 공포한 재무장관령 ‘2013년 제151호’에 의거한 조치로, VAT 납세신고시에 제출하는 세액표(텍스 및 인보이스)를 전자화한다. 우선은 자카르타의 대규모납세자 세무서, 특별 세무서, 중간규모 세무서에서 관할하는 100개사의 부가세 발행
경제∙일반
인도의 이륜차 회사 TVS 모터(TVS Motor Company Ltd)의 인도네시아 사업이 고전하고 있다. 일본 자동차제조사들이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가운데, 판매가 저조해 적자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TVS모터는 스쿠터 판매강화 등으로 반격을 노리고 있다. 현지언론 인베스톨데일리 9일자에 따르면 TVS모터의 2014년
교통∙통신∙IT
국영항만운영회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쁠린도)3는 동부 자바주 수라바야의 딴중뻬락 항구의 화물 체류일수를 절반으로 축소할 계획이다. 오는 2015년 ASEAN 경제공동체(AEC) 출범에 대비하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세관수속의 신속화가 목표달성 여부의 열쇠가 될 것으로 보인다. 12일자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화물의 항구 체류일수를
최대 12년 소요 ∙∙∙ 투자액은 35억달러 말레이시아의 부동산 개발회사인 랜드마크스(Landmarks)는 금년 4분기(10~12월) 리아우 제도주 빈딴 섬의 복합리조트인 ‘빈딴 트레져 베이(Bintan Treasure Bay)’ 건설공사를 착공한다. 1분기 공사 투자액은 6억 5천만달러로 공사기간은 5년을
2014-05-12
인도네시아의 해양 오일&가스프로젝트 및 전력 프로젝트에 외국자본 투자기회가 대폭 확대될 예정이다. 8일 인도네시아 정부에 따르면 ‘Government Regulation No. 39 of 2014 ’에 따라 에너지프로젝트에 대한 외국자본 투자기회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먼저, 인니 오일&가스 프로젝트의 경우
인니산업부가 5월 1일부터 시행되는 전기료 인상을 반영해 올해 비석유가스 부문 산업성장률 전망을 6.4%에서 6%로 하향했다고 7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히다얏 산업장관은 전날 비석유가스부문 산업성장률 전망을 6%로 하향하지만 경제성장률보다는 높은 수준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