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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월 식음료 수출, 제조업의 40% 차지

무역∙투자 작성일202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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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2020년 1~6월의 수출액 중 식품과 음료는 각각 137억 3,000만 달러와 108억 7,000만 달러였다. 제조업 수출액의 약 40%를 식음료가 차지했다.
 
같은 기간의 제조업 수출액은 607억 6,000만 달러로 전체 수출액 764억 1,000만 달러의 약 80%를 차지했다.
 
아구스 구미왕 까르따사스미따(Agus Gumiwang Kartasasmita) 산업부 장관은 지난 23일 "식품 및 음료 산업은 1~6월 제조업의 수출에 가장 크게 기여했다”며 “코로나19의 세계적인 유행으로 면역을 높이는 영양가 있는 음식 제품의 수요가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구스 장관은 또한 “식음료 기업의 대부분은 중소기업이기 때문에 동 업계가 인도네시아 경제의 핵심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산업부는 시장의 확대 및 수출 제품을 다양화하기 위해 식음료 기업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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