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 석유가스 기업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1분기 흑자를 기록했다. 쁘르따미나 측은 22일 1분기 결산을 발표하고 2,800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쁘르따미나는 올해 순이익 목표를 전년대비 14.6% 증가한 17억 3천만 달러로 설정한 바 있다. 쁘르따미나에 따르면 올해 1~
자카르타~반둥 160㎞ 구간…중국언론 "일본이 노리던 사업" (베이징=연합뉴스) 이준삼 특파원 = 중국과 인도네시아가 자카르타~반둥(160㎞)을 잇는 새로운 고속철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중국언론들이 23일 보도했다.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와
인도네시아내 편의점과 미니마켓에서 주류판매가 전면 금지됐다. 며칠간 편의점 내에 모습을 보였던 주류 전용 냉장고 또한 사라졌다. 주류 제품 철수 시점은 이달 16일로 예고 되었으나 아파트, 주거 지역 근처 편의점에서는 이미 3주 전부터 주류를 찾아볼 수 없다. 한국 사람들만큼 술을 좋아하지 않는 일본인들이지만 일본
인도네시아 최초 로컬 CDN 서비스 'CDNet' 개시 - 'PT ION Cybill' 인도네시아 최초 로컬 콘텐츠전송네트워크(Contents Delivery Network ·CND) 서비스인’CDNet’이 24일 공개됐다.
인도네시아 인기 메신저 서비스인 패스(Path)를 다음카카오가 인수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정보기술(IT) 매체 리코드(re/code)는 21일(현지시간) 패스 측이 패스 서비스('패스 클래식') 매각을 위해 다음카카오와 진지하게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패스는 실제 사용자수가
한국조폐공사가 고액권 위조방지에 사용되는 은선용지를 인도네시아에 처음으로 수출했다.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는 충남 부여군 제지본부에서 2015년도 인도네시아 고액은행권 용지를 처음으로 출고했다고 22일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아시아 최대 은행권 용지 시장 중 하나로 조폐공사는 1999년 500루피아 첫 공급 이후 현재까지 총
2억5천만명이 넘는 인구를 보유한 인도네시아의 모바일 광고 시장이 세계 최고 성장률을 보일 전망이다. 시장조사업체 이마케터가 최근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미디어 광고 시장은 2015년 113억9천만달러에서 2019년 195억8천만달러로 매년 두자리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디지털 광고 시장은
인도네시아 석탄 채굴기업 뻬뜨로시(PT Petrosea Tbk)가 동부깔리만딴주 항구 건설에 최대 7,000 만 달러(약 1조 루피아)를 투입했다. 뻬뜨로시는 대폭적인 설비투자를 통해 교통 인프라를 정비하고 사업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해당 항구는 오는 2016년 5 ~ 6월 완공이 예상된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1
인도네시아 소비재 기업들의 1분기 실적이 저조할 전망이다. 국영 증권사 만디리 세꾸리따스 증권에 따르면 대부분의 국영 소비재 업체의 실적이 기대치에 밑돌았다. 필수 소비재는 물론 제약 업종도 실적이 부진했다.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그간 루피아 약세가 이어지다보니 수입 원자재 조달 비용이 상승한 여파가 컸다.  
한화생명이 설계사 2배 확대와 방카제휴 확대 등 인도네시아 영업강화 계획을 22일 내놓았다. 차남규 사장(사진 왼쪽 세번째)은 19 ~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15년 세계경제포럼(WEF) 동아시아 지역회의에 참석했다. 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은 인도네시아 법인의 설계사를 현재보다 2배 가량 늘리고 방카쉬랑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김한기)는 8일~10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CPhI South East Asia (Indonesia) 2015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다산메디켐, 안국약품, 에스텍파마, 엔지켐생명과학, 일동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화일약품 등 7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미국
인도네시아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새송이버섯•딸기•우엉차 등 228만달러 수출의향서 체결 진주시가 올해 첫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자카르타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해 228만달러 규모의 MOU를 체결하면서 진주농산물의 해외시장 진출 물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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