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아스트라 자회사 택시사업 진출 자카르타주 영업인가 입찰 참여 교통∙통신∙IT 편집부 2012-12-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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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메이커 아스트라 인터내셔널 산하의 차량서비스자회사 스라시 아우토라야는 택시사업으로 자카르타에 진출할 의향을 밝혔다. 이미 동부자바주 수라바야에서 ‘오렌츠 택시’라는 이름으로 약 700대로 영업을 하고 있다.
제프리 이사는 자카르타특별주가 실시하는 택시영업인가 입찰에 다시 참여한다는 의향을 표명했다. 지난번 입찰에서 인가대수가 100~200대에 머물러 새로 참여하는 자사에 수익성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자카르타의 영업에 대비하여 500대의 차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향후 2,000대로 늘릴 계획이다.
자카르타에서는 현재 2만 7,000대의 택시가 영업인가를 취득하고 있지만, 실제로 운행하지 않는 차량도 있기 때문에 다음 입찰에서는 인가대수가 늘 것에 기대를 나타냈다.
이 회사는 택시영업 외에 렌터카의 TRAC, 물류서비스의 스로그, 중고차판매의 모빌88을 운영하고 있다. 작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6% 증가한 4조 8,000억 루피아, 순이익은 11% 증가한 2,630억 루피아였다. 올해는 30%의 수익 증가를 목표로 한다.
다르마(Dhar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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