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욱 CJ그룹 부회장(왼쪽)이 인도네시아 정부표창을 수상한 후 프랭키 시바라니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장(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CJ그룹 CJ그룹(회장 이재현)의 인도네시아 사업과 투자활동이 인도네시아 정부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CJ그룹은 지난 5월
인도네시아 국영석유회사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비보조금연료인 Pertamax의 가격을 15일 자정부터 인상하겠다고 14일 발표했다. 그러나 15일 쁘르따미나는 ‘국민을 위해’ 인상안을 철회하겠다며 급격히 노선을 변경했다. 14일 쁘르따미나의 결정에 따라 비보조금연료 가격 인상으로 인해 자카르타
국내 시멘트 판매량이 감소했다. 인도네시아 1~4월 국내 시멘트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한 1,810만 톤을 기록했다. 4월 한달 판매량도 전년 동월 실적을 밑돌았으며 앞으로도 감소추세가 예상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시멘트협회(ASI)에 따르면 1~4월 국내 6개 지역 모두에서 시멘트 판매량이 전년 동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회사인 위자야 까르야(Wijaya Karya)의 자회사인 위자야 까르야 리얼티는 연내 IPO에 나설 예정이다. 자카르타글로브 12일 자에 따르면 조달액은 1조 루피아로 예상된다. 모회사인 위자야 까르야 관계자에 따르면 발행 주식의 35% 상당을 방출할 것으로 보이며, 현재 인수 증권사 선정이 진행되고 있
인도네시아 에너지 광물 자원부는 석탄회사의 2015년 국내공급의무(DMO, Domestic Market Obligatoin)을 9,231만 톤으로 정했다고 12일 밝혔다. DMO는 지난 2011년 초부터 시행된 인도네시아 광산법이다. DMO의 총 생산량에 대한 비율은 23%로 인프라 확충을 위한 사업들을 위해 대부분을 할당했다. 이는
인도네시아 국영 통신 텔레꼬무니까시 인도네시아(TLKM)은 공단 30개소에 광섬유 케이블을 부설할 계획을 밝혔다.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를 확충하여 운영회사와 입주 기업의 편의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12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텔레꼬무니까시는 기존 케이블이 깔렸던 산업단지 11개소에서는 광섬유 교체 작업을 진행하는 한편
인도네시아 정부는 양자 투자 협정 재검토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현재상황에 맞는 내용으로 개정하여 국내외 기업의 보호를 도모하고, 투자 확대로 연결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소피얀 잘릴 경제조정부 장관은 “양자 투자협정의 대부분은 1960~70년대에 체결한 것이어서 현황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소피얀
인도네시아 국영석유회사 쁘르따미나(PT Pertamina)가 비보조금연료인 Pertamax의 가격을 15일 자정부터 인상하겠다고 발표했다. 비보조금연료 가격 인상에 따라 자카르타 지역에서 판매되는 Pertamax의 가격은 리터당 800루피아 오른 9,600루피아가 된다. 이외에도 Pertamax Plus는 1만550루피아, Perta
우리나라 대외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김영목)은 지난 8일 서부 자바주 반둥에 위치한 반둥공대(ITB, Institut Technologi Bandung) 자띠낭고르 물티 캠퍼스에서 ‘ITB 사이버보안연구개발센터 구축사업(2011-2014/550만불)”의
13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K푸드 글로벌 마케팅 전략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인도네시아 진출 전략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코트라 ‘마케팅전략 세미나’… 인니 ‘기름진 음식’·중국 ‘냉장제품’ 선호
인도네시아 예금보험기구(LPS)는 11일 올해 3월 말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영업하는 은행 27개사의 사업 인가를 박탈했다고 밝혔다. 12일 드띡 닷컴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고객 예금 횡령 등이 주원인으로 꼽혔다. LPS 관계자는 이미 8개 은행의 사업 인가 박탈 절차는 마무리 단계이며 나머지 19개 은행은 법적 절차를 밟고 있다고 전
인도네시아 정부는 법인세를 점진적으로 낮춰 기업들이 의도적으로 이익을 축소 계상하는 관행을 바로잡을 계획이다. 12일 현지 언론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측근인 루훗 빤자이딴 대통령 비서실장은 “현재 25%인 법인세율을 향후 17.5%~17.8% 수준까지 낮추는 방안을 검토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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