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인도네시아 NISP자산운용사 인수를 포기했다. 하지만 인도네시아 진출을 완전히 포기한 건 아니고 새로운 인수 대상을 물색하기로 했다. 17일 한국언론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최근 NISP인수를 취소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해 2월 인도네시아 현지 자산운용사인 NISP자산운용의 지분 70%를 인수하기 위한 주식매매계약
텔콤셀이 올해 인도네시아 전국 학교에 와이파이 설치를 추진한다. 최근 현지언론에 따르면 텔콤셀은 지난 10일 전국 10만 곳의 학교에 와이파이를 무상으로 설치할 것이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인도네시아 디지털 스쿨(IndiSchool) 텔콤셀’이라 이름 붙여졌다. 이번 사업을 통해 1차적으로 모든 학교에 1 Mbps 속
자카르타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유료도로(톨) 6개 구간을 건설하는 방안을 조꼬 위도도(조꼬위) 주지사가 승인했다. 13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자카르타 특별주는 고가도로 형태로 스만안-순떠르(20.23km), 순떠르-뿔로그방(20.23km), 두리뿔로-깜뿡멀라유(12.65km), 울루자미-따나아방(8.7km), 끄마요란-깜뿡멀라유(9.6km
국영 가루다항공은 10일 서울~자카르타편 등에서 제공하고 있는 기내에서의 도착비자(사증) 발급 서비스를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가루다 항공은 “법무인권부 출입국 관리국과 기내 도착비자 발급 서비스 연장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이 서비스가 한국, 일본, 호주 등에서의 관광객 유입에 효과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인도네시아 국내 4위 항공사인 바타비아 항공에 대한 파산소송의 첫 심리가 지난 7일 중앙 자카르타 상업재판소에서 열렸다. 8일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에 따르면 바타비아 항공사의 부담액은 작년 12월 13일 기준으로 468만 달러로, 바타비아 항공은 화해로 해결할 생각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소재한 인터네셔널리스파이낸스(ILFC)는
“자회사와 면허 대여 과정에서 탈세 혐의” 인도네시아의 대형 통신사 중 하나인 인도삿과 자회사 IM2가 통신법 위반 혐의로 기소 위기에 처했다. 인도네시아 주요 언론들은 최근 대검찰청이 두 회사가 제 3세대(3G) 휴대전화 네트워크 주파수의 면허 이용에 관한 통신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할 방침을 세운 것으로
국영통신 텔콤의 유료TV방송 자회사 텔콤 비젼은 중국의 가전 메이커인 스카이워스 디지털과 셋탑 박스(수신기) 생산분야에서 제휴한다고 밝혔다고 자카르타 글로브가 8일 보도했다. 텔콤비젼의 산자야 홍보영업부문 책임자에 의하면, 스카이워스와의 제휴로 생산하는 수신기로는 약 100개 채널의 시청이 가능하다. 스카이워스는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최대
자카르타지역 ‘자보데따벡’ 순환열차 운송능력 향상 위해 인도네시아가 오는 2019년까지 일본으로부터 1,000대의 객차를 수입해 전기기관차 180편을 편성, 운영할 것이라고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 8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영철도회사인 끄레따아삐(PT.Kereta Api Indonesia
북부수마뜨라 메단의 꾸알라나무 국제공항이 오는 3월 개항한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는 꾸알라나무 국제공항이 오는 3월 개항을 앞두고 시범운영 준비를 마쳤다고 4일 보도했다. 루비스 북부수마뜨라 지역개발계획청장은 3일 “현재 꾸알라나무 공항의 91%가량이 건설됐고 공항철도 등 모든 시설이 오는 3월 완공된다”면서 &
최고의 인기 정박지는 누사 뜽가라…전체 승객의 38% 차지 해마다 인도네시아에 정박하는 해외 유람선 수가 늘어나면서 인도네시아가 아시아 최고의 기항지 되고 있다. 최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인도네시아 관광창조경제부는 올 한해 306척의 해외 유람선들이 약 14만5,936명의 관광객들을 태우고 인도네시아 항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지난해 20대의 신규항공가를 주문했다고 최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가루다항공은 지난해 항공사의 현대화와 회사의 확장에 맞춰 보잉 737-800NG 4대와 에어버스 A330-200 2대, 에어 버스 A320 9대 등 총 20대를 주문했다. 가루다항공은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국영항공사로 전세계 24개 도시와 ·
파나소닉 모델 만화 주인공 일본 전자산업의 몰락을 표현한 것일까. 일본인기 만화 『시마 사장』의 주인공인 시마 고사쿠(島耕作·64) 테코트 사장이 사임했다. 시마사장은 이달 6일 발매된 일본의 만화잡지 ‘모닝’ 12월 호에서 “올해 6800억 엔(약 8조원)의 적자는 모두 제 책임&rd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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