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이코노미스트誌 '2013년 대전망' 포스트브릭스…여러 분야의 복합기업 대세 2013년에는 ‘MIP(몽골 인도네시아 필리핀)’가 ‘브릭스(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를 대신해 글로벌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전망됐다. 기업경영에
亞太 22개 도시 대상 조사서 밝혀져 고성장∙저인플레∙외국투자 유입 장점 자카르타의 2013년 부동산 투자전망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도시부동산연구소(ULI)와 프라이스 워터하우스 쿠퍼스(PwC) 보고서 ‘부동산 새 동향’의 2013년 아시아태평양
인도네시아 정부는 올해 전체 무역수지가 6억 달러 흑자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1~10월은 5억 달러가 넘는 적자였지만, 11월 이후 수출에 비해 수입이 늘지 않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경제조정부의 에디 차관은 연말연시 수요 증가로 의약품과 신발, 섬유제품을 중심으로 제조업의 수출이 늘어 11~12월 수출액은 250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
일본의 다이치 생명보험과 후코쿠 생명보험이 인도네시아의 중견 생명보험사 빠닌 라이프의 주식 인수입찰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6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인수액은 약 2억 달러로 예상된다. 일본의 두 보험사는 빠닌 라이프가 내놓은 40%의 주식을 인수할 방침이다. 1차 입찰은 끝났으며, 이 달 중으로 한국의 생명보험사를 포함한 여러
일본의 콜센터업체 트랜스 코스모스는 최근 2013년에 인도네시아에서 사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중산층 증가로 구매력과 소비욕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인도네시아 정부가 파견노동 규정을 새로 정함으로써 앞으로 콜센터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동남아국가연합(ASEAN)에서 현지기업을 겨냥한 콜센터사업을 전개하는 것은 처음이다. 현지의
인프라정비에 필요한 토지수용의 신속화를 위해 2011년 말 제정된 토지수용법이 사실상 별 효과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공공사업부 조꼬 무리얀또 도로총국장은 자카르타 포스트지와의 인터뷰에서 “토지수용법이 제대로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이 법은 사업주와 토지소유주간 교섭에 기한을 설정, 교섭이 장기화할
일본의 츠키시마 식품공업 (도쿄 에도가와구)은 2013년에 인도네시아에서 마가린 등 유지관련 제품 생산에 나선다. 중산층 확대와 생활 스타일의 변화에 따라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1980년대 후반 우유목장을 경영한 적이 있어 이번은 재진출이다. 살림그룹 산하 식품회사 인도푸드 숙세스 마크물 자회사 인도푸드 CBP
바끄리 앤 브라더스는 한국계 기업과 제휴, 향후 5년 이내에 자동차부품공장을 신설한다. 투자예정액은 1억 5,000만 달러이다. 부품자회사 바끄리 토산자야의 실적향상을 꾀하는 것이 목적이다. 새 공장의 건설예정지는 반뜬주 세랑과 땅으랑, 서부자바주 브까시군 등이다. 서스펜션부품 등을 생산, 공장가동 후 5년 이내에 10억 달러 매출을 확
미국 수산가공업체 필립스 시푸드가 인도네시아에서 게 통조림가공업에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는 내년 또는 2014년에 수마트라 남단의 람뿡주 공업단지에 공장을 짓는다고 설명했다. 해양수산부 수산물 가공판매국의 사우트 국장은 필립스 측이 인도네시아에 신속히 생산거점을 옮길 의향을 표명했다고 설명했는데. 생산능력과 투자액 등 구체적인 내용
미국∙유럽 경기침체 여파로 큰 영향 최저임금과 전기료 상승까지 겹쳐 인도네시아 섬유산업의 2013년 기상도가 그리 밝지 못하다. 미국과 유럽의 경제위기에 따른 수요감소, 수출경쟁력 약화, 생산비 급등 및 중국과의 치열한 경쟁으로 내년 인도네시아의 섬유 및 섬유제품(TPT) 실적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인터내셔널 파이낸셜 트리
미국 제너럴 모터스(GM)는 2013년 인도네시아의 딜러를 60% 늘린다고 발표했다. 신형다목적차 (MPV) ‘쉐보레 스핀’의 현지생산 시작과 때 맞춰 판매체제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GM 동남아의 마틴 아펠 사장에 의하면, 올 11월 말 현재 판매대리점은 35개로 내년에 55점포로 늘릴 계획이다. 곧 가동되는 서부자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는 2013년 신차판매대수가 올해 전망치 110만 대를 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저임금 인상에 의한 비용상승으로 판매가격이 오르고, 융자규제가 샤리아(이슬람)금융에도 확대되어 수요가 준다는 것이다. 다만 각 회사가 연비가 좋은 승용차 (LCGC)를 출시, 새롭게 시장을 형성해 감소분을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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