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무담보 신용 대출 권유 단속 강화, 금융감독청 경찰과 연계 금융∙증시 rizqi 2013-02-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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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청(OJK)은 금융기관의 무담보대출을 권유하는 각종 유인책의 단속을 강화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휴대전화를 통한 숏 메시지 서비스(SMS)와 직접 전화권유를 통한 권유 유인 방법 등이 많기 때문에, 통신회사와 경찰을 포함한 관계기관과 연계를 강화 할 방침이다.
금융감독청 무리아만 청장은 효과적인 단속 방법을 검토 중으로, 3월중에 경찰과 협력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최근 주택과 차량 구입시 금융기관의 대출금 지원 비율의 규제가 강화 됨에 따라, 무담보 융자의 수요가 시중에 확대되고 있는 추세로, 중앙은행 조사에 따르면 작년 제4분기(10~12월) 은행의 무담보대출 신규 신청이 대폭 확대 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센트럴 아시아 은행(BCA)은 무담보 대출 취급에 더욱 신중을 기하고 있으며 대출 취급 규모도 아직은 크지 않다고 말했다 . 또한 동행은 동행으로의 급여 이체자에 한해 대출 대상을 한정하고, 대출한도도 최대 1억 루피아 이하로 설정하고 상환기간은 최대 1~2년으로 하고 있다 . 현재 무담보대출의 불량채권비율은 2% 이하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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