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조꼬위) 정부는 향후 5년간 총 35,000㎿ 규모의 전력 개발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계획 실현을 위해 연내에 1,300만kW분의 발전소 건설 능력 확충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언론은 1일 전했다. 에너지광물자원부의 전력개발정책 담당자는 전력공사 PLN은 이미 1,500만㎾ 중 590만㎾ 분의 공급계약을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은 1일, 9월 도매물가지수(2010년을 100으로 기준)가 전년 동월 대비 10.38% 상승한 142.25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월 수치(10.89%) 보다 다소 주춤하는 양상을 보였으나 두 자리 수 성장률을 유지했다. 국내거래 중 농산물이 47.18% 대폭 상승했다. 공업 제품과 광산물은 전년
한편 정부는 1일 국영석유회사인 쁘르따미나(PT Pertamina)의 올해 일반 휘발유 사업에서 발생한 손실액을 보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15년 1월부터 지금까지 손실액은 15조루피아에 달한다. 에너지광물자원부 석유가스국은 "판매가를 결정하는 정부가 손실을 메우는 것이 타당하다"고 설명했다. 정부
8월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외국인 여행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3% 증가한 85만 542명이었다. 이로써 2개월 연속으로 여행자 수가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 중앙통계청(BPS)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주요 19개 관문을 통해 입국한 여행객은 2% 증가한 81만 3,185명으로 전체의 95%를 차지했다. 입국자
조꼬 위도도(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세 번째 정책패키지에 연료가 인하 조항이 포함될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자카르타글로브가 2일 보도했다. 이달 둘째 주에 발표할 예정인 세 번째 경제정책패키지는 그간 위축되었던 소비심리에 즉각적인 활력을 불어넣고 제조자들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안들로 마련될 전망이다. 지난
자카르타 비즈니스 중심 구역(CBD)의 오피스 빌딩들이 수요보다 많은 공급량으로 인해 공실(空室)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사빌스 인도네시아(Savills Indonesia)는 이러한 현상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사빌스 인도네시아의 보고에 의하면, 2014년 공실 비율은 4.8%였지만 2015년 중순까지 8.4%까
프랑스 푸조는 인도네시아 오토바이 시장에 진출한다. 인도네시아 내수 경기가 침체함에 따라 오토바이 시장도 위축돼 있지만, 연간 판매량 800만 대 시장 규모를 갖고 있기에 잠재력이 큰 것으로 보고 진출을 결정하게 됐다고 1일 비즈니스 인도네시아가 전달했다. 푸조는 먼저 장고(배기량 150cc), 시티스타(200cc), 메트로폴리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지난 7월부터 발효한 루피아화 사용 의무화가 인프라 정비 계획을 저해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미국의 신용평가사 무디스인베스터스(Moody's Investors service)가 지난달 30일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무디스 사는 “루피아화 결재 의무화로 인해 환율 스와프 등으로 기업들의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는 1일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6.83%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CPI 지수가 6%대로 돌아온 것은 5개월만의 일이다. 향후 3개월은 매월 물가상승률이 급속히 축소되어 연중 상승률이 당초 목표인 4% 범위에 들어가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9월의 CPI 상
유나이티드 트렉터스(UT)는 올해 판매 목표를 기존 3,000대에서 2,600대로 하향 조정했다. UT 측이 판매 목표를 하향 조정하는 것은 4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연초 목표로 한 판매량은 4,000대였다. 사라 UT 비서실장은 “정부가 인프라 지출을 확대했지만, 중장비 목표 판매량을 달성하기에는 역부족&rdqu
인도네시아 정부가 지향하는 세계 최대 커피 공급 국가가 되려면 더 많은 커피 농장 부지와 공장이 필요하다고 인도네시아 커피 수출업자협회(GAEKI)가 견해를 밝혔다. 이스다르마완 아스리깐 GAEKI 사무총장에 따르면 세계 최대 커피 수출국인 브라질은 매년 207만 톤의 커피콩을 생산하고 108만 톤을 수출하고 있다. &nbs
다르민 나수띠온 경제조정부 장관(사진)은 9월 물가가 하락한 것에 대해 긍정적인면과 부정적인면이 존재한다고 1일 밝혔다. 그는 전반적인 식품 가격이 상승하지 않은 점은 긍정적으로 보이지만 그 반면, 그만큼 시장이 침체된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다르민 장관은 “9월 디플레이션은 내수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는 성공하지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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