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시멘트협회(ASI)는 올해 국내 시멘트 판매량이 전년 대비 4~6% 증가한 6,300만 ~ 6,500만 톤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13일 비즈니스 인도네시아는 올해 인프라 분야를 중심으로 시멘트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위도도 산또소 ASI 협회장은 올해 정부기관 및 기업의 인프라
건설∙인프라
2016-01-15
유숩 깔라 부통령(왼쪽 두 번째) 프랭키 시바라니 BKPM 청장(왼쪽)이 11일 BKPM 청사에서 '3 Hours Investment License' 런칭 행사에 참여했다. 사진=안따라(Antara) 11일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24개사를 대상으로 신속한 통관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정부는 제약 산업에 대한 투자를 외국 투자자들에 100%로 개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법상 제약 산업에 외자 출자 비율은 85%로 제한돼 있다. 11일 비즈니스 인도네시아는 수입 원료에 의존하고 있는 현재 상황을 타개하는 것이 주목적이라고 전했다. 살레 후신 산업부 장관에 따르면
경제∙일반
인도네시아가 투자 부양책의 일환으로 외국인에게 최대 80년까지 주택 소유를 허용했다. 인도네시아에 체류하는 외국인은 주거 목적으로 가격제한 없이 단독주택이나 아파트를 소유할 수 있다. 12일 내각장관실에 따르면, 조꼬 위도도(조꼬위)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22일에 외국인 부동산 소유에
인도네시아 소비자협회(YLKI)는 지난해 소비자 협회에 접수된 불만 1,030건 중 은행에 대한 신고 건수가 176건으로 업종별 선두를 차지했다. 상세 내용으로는 ‘신용카드’에 관한 불만이 가장 많았다고 11일 자카르타포스트가 전했다. 176건의 불만 중 신용카드에 관한 불만이 78건, 대출 49건, 주택대출 2
금융∙증시
스타벅스 인도네시아는 자카르타에 위치한 스타벅스 지점 중 한 곳에서 발생한 자살 폭탄 테러로, 자카르타 시내 모든 스타벅스 매장의 운영을 일괄 중단했다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고객 중 한 명이 테러로 인해 부상하고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다. 직원들은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사고 지점
기준금리 0.25%포인트 낮춘 7.25%로 인도네시아가 11개월만에 기준금리 인하를 결정했다. 14일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월례회의를 마치고 기준금리를 기존 7.5%에서 7.25%로 0.25%포인트 인하했다. 작년 2월 이후 첫 금리 인하다. 하루짜리 초단기 은행간 콜금리와 대출금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11일 발표한 2015년 11월 소매 판매지수 (2010년 = 100, 속보치)는 184.4를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10.2% 상승했다. 상승 폭은 전월의 8.7% 보다 올랐으며 5개월 만에 두 자리 상승치를 보였다. 전체 7개 품목 중 정보 통신 기기가 전년 동월 대비 23.7% 올랐으며 식음료 및 담
2016-01-14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 월례회의에 다르민 나수띠온 경제조정부 장관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12일 자카르타글로브에 따르면 BI 회의에 장관급 인사가 초청된 일은 전례가 없으며, 중앙은행과 정부 간 협력을 모색하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몇 달 동안 인도네시아 정부는 경기 부양을 위해 기준금리 인하를 요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원자력을 포함한 자국의 새로운 자원에 대해 정확한 조사를 요구하면서 인도네시아의 전력난 해소에 돌파구가 생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지난 12일 대통령 궁에서 국립원자력청(Batan) 자롯 술리스또 위스누브로또 청장을 만나 이같이 전했다. 보도에
에너지∙자원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투자 네거티브 리스트를 개정하는 비공식 내각 회의를 직접 이끌 방침을 12일 밝혔다. 투자 네거티브리스트란 국내 사업자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업종별로 외국자본기업의 출자 비율을 제한한 것이다. 앞서 인도네시아 정부는 투자 네거티브 리스트를 개정할 방침을 밝혔으며 투자조정청(BKPM)이
인도네시아 항공사협회(INACA)는 올해 항공화물 수송량이 전년 대비 8% 증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해 말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ASEAN) 경제 공동체(AEC) 출범에 의해 실시된 회원국 간의 오픈 스카이(항공 자유화)가 플러스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보고 있는 것이다. 협회 관계자는 “
교통∙통신∙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