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독립운동가 단재 신채호 선생이 남긴 이 말은, 현재와 역사를 동시에 살아가는 우리가 항상 명심해야 하는 삶의 지표입니다. 이에 저희 자카르타경제신문은 새해를 맞아 다사다난했던 지난 2015년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독자 여러분들께서 다시 한 번 지난해를 되새기시며 2016년 더욱
‘초윤장산’ 주춧돌이 습기에 젖어있으면 우산을 준비해서 펼쳐라. 손자병법 인생13계 첫 번째에 있는 말로써 상대의 작은 언행이나 주변의 사소한 조짐에서 결과를 예측하고 준비하라는 뜻입니다. 이에 저희 자카르타경제신문은 독자 여러분들을 위해 인도네시아 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2016년 주요 정책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 편집자주 &
“인니 소비자는 EC 학습 중… 최고의 쇼핑 경험 제공해야” 영국계 리서치 기업인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E-commerce, EC) 시
인도네시아 프리미엄 승용차 시장에서 주류를 차지하고 있던 다목적 차량 MPV의 인기가 주춤하고 있다. 현지 언론은 최근 해치백과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의 판매가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으며 각 자동차 제조사들은 변화에 맞는 새로운 모델을 투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도네시아 자동차 제조업협회(GAIKINDO)에 따르면 국내
인도네시아 제지 펄프 협회(APKI)는 올해 동 산업의 성장률이 6%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부가 원자재 확보를 지원함으로써 성장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협회 측은 전망치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원재료비가 생산하고 유통비 등의 운영 비용이 증가하고 있어 정부의 공급처 확보가
인도네시아 중앙 통계청(BPS)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 9월 시점의 인도네시아 빈곤율은 11.13% 를 기록했다. 인도네시아 전지역에서 2015년 1년동안 개선되었으며 빈곤층 인구는 이전보다 8만명 감소한 2,851만 명으로 집계됐다. 빈곤율은 1인당 월간 지출액이 빈곤 수준 이하 계층의 인구 비율을 나타낸 것으로 지역 별
인도네시아 재무부 장관(사진)은 지난 3일 성명문 발표를 통해 2015년 예산안을 통해 설정한 대부분의 경제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초라한 실적을 달성한 이유로는 국제 원자재 가격의 하락과 세계경기 침체, 중국의 경제 성장 둔화, 미국 연방준비 제도의 금리인상 등으로 인해 자본 유출이 일어난 것 등이
최소 3년 이상의 긴 호흡으로 내다보고 진출해야 # "인도네시아에는 엄청난 규모의 소비시장이 있고, 또 엄청난 부자들이 많다. 전체적인 흐름을 봤을 때 한번에 급성장하는 나라는 아니지만 천천히 꾸준히 성장하는 시장이다" (인도네시아 현지 진출 한국 대기업 임원)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
동남아시아 최대 경제규모를 자랑하는 인도네시아가 지난해 4%대 성장에 그치면서 6년 만의 최저 성장률을 기록했다. 4일 인도네시아 안따라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지난해 잠정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4.73%로 당초 목표인 5.7%에 미달했다고 밝혔다.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
인도네시아 신발산업협회(Aprisindo)은 지난해 국내 신발 시장은 위축됐으나 신발 수출액은 전년(2014년) 대비 7% 성장했다고 밝혔다. 연초 목표한 수출 10% 성장 달성은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에디 위자나르꼬 Aprisindo 회장은 “2015년도 신발 수출액 추정치는 47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
1일 조꼬 위도도 대통령(오른쪽) 아리프 야야 관광부 장관(왼쪽)은 파푸아 바랏 주 '라자 암빳(Raja Ampat)'을 방문했다.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관광부는 이달부터 전국 10개 지역에 관광청 사무소를 신설하고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인도네시아 관광객 비자 면제의 실시와 함께 발리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