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통화정책을 더욱 완화할 수 있는 여유가 있지만, 국채 발행이 증가함에 따라 채권자들이 유동성 부족현상을 겪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14일 BI는 11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25베이시스 포인트 낮은 7.25%로 인하했다. 또, BI는 경기부양을 위해 상업은행의 필요준비금을 낮추고 대출 기준도
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 분석 성장 잠재력이 큰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하려면 아열대 기후, 이슬람, 화교라는 현지 문화적 특징부터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18일 경제 전문 월간지 'EM(이머징 마켓) 인사이드'를 통해 인도네시아 진출을 위해 꼭 알아야 할
미국계 가구·생활용품 할인점 ‘에이스 하드웨어’를 운영하는 에이스 하드웨어 인도네시아(PT Ace Hardware Indonesia)는 올해 8개의 점포를 신규 개설할 전망이다. 투입될 예산은 2,500억 ~ 3,000억 루피아가 될 것으로 추산했다. 점포 개설 투자액은 당초 2,000억 루피아였
인도네시아 경영자총연합(Apindo)는 2016년 동부 자바 경제 성장률이 5.9%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인플레이션의 개선 등으로 경기가 탄력을 받으며 지난해 5.4% 발전에서 증가할 것이라는 것이다. 동부 자바 경영자총연합 측은 “전문가들 그리고 기업인들로 부터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경기가 회복될 것이라는 견해
인도네시아 복합 기업 시나르마스 그룹은 발전사업에 대규모 투자를 계획중이다. 시나르마스 그룹은 올해 발전소 건설 사업에 13 ~ 16억 5천만 달러 투자를 계획중이다. 110만 kW 규모의 발전소를 개발하고 2020년 총 발전 용량을 최대 200만 kW까지 끌어올리겠다는 전망이다. 정부는 2019년까지 인프
인도네시아가 자국의 해상 사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세계 각국의 투자 유치에 나섰다고 11일자 꼼빠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영국, 미국, 러시아, 호주, 프랑스, 독일 등 12개국 대사 및 산업대리인이 참석한 가운데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 사무실에서 인도네시아 2016 해양수산 포럼 및 전시회가 열렸다.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아딧야(Aditya) 전문가들은 14일 자카르타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로 인한 경제적 타격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14일 중앙은행이 발표한 이자율 삭감은 향후 발생할 수 있는 경제적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내린 옳은 선택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인도네시아 최대 민간은행인 뱅크 센트럴 아시아(BCA)는 올해 투자 금액을 1조 5,000억 루피아로 추정하고 있다. BCA측은 올해 소규모 은행 두곳을 인수할 예정이며 현금 자동 입출금기(ATM) 확대 및 직불카드 IC칩 등의 기술적 투자에 충당할 것이라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 BCA측은 인수 대상 은행의 이름은 밝히지 않았다
수출보다 수입이 더 큰 폭으로 줄어…‘불황형 흑자’ 인도네시아는 지난해 74억 1,000만 달러의 무역 흑자를 기록했다. 3년 만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지만, 국내 소비력이 감소하고 투자가 감소해 수입이 20%나 줄어서 달성한 불황형 흑자라 인도네시아 경제에는 별로 달갑지 않은 결과다.
인도네시아 시멘트협회(ASI)는 올해 국내 시멘트 판매량이 전년 대비 4~6% 증가한 6,300만 ~ 6,500만 톤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13일 비즈니스 인도네시아는 올해 인프라 분야를 중심으로 시멘트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위도도 산또소 ASI 협회장은 올해 정부기관 및 기업의 인프라
유숩 깔라 부통령(왼쪽 두 번째) 프랭키 시바라니 BKPM 청장(왼쪽)이 11일 BKPM 청사에서 '3 Hours Investment License' 런칭 행사에 참여했다. 사진=안따라(Antara) 11일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24개사를 대상으로 신속한 통관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제약 산업에 대한 투자를 외국 투자자들에 100%로 개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법상 제약 산업에 외자 출자 비율은 85%로 제한돼 있다. 11일 비즈니스 인도네시아는 수입 원료에 의존하고 있는 현재 상황을 타개하는 것이 주목적이라고 전했다. 살레 후신 산업부 장관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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