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가 인도네시아 합작법인이 출범했다. 21일 비씨카드(대표 서준희)는 인도네시아 법무부로부터 합작법인 ‘미뜨라 뜨란작시 인도네시아(Mitra Transaksi Indonesia)’ 설립을 공식 승인 받아 법인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법인명은 ‘인도네시아 신용카드 거래 파트
인도네시아 정부는 올해 비석유가스 수출액을 지난해보다 9% 확대한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19일 자카르타포스트는 당국이 무역협정을 통해 신시장을 개척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토마스 렘봉 무역부 장관은 “올해 비석유가스 부분 수출은 2015년 대비 9% 상승, 3~4년은 연평균 11.5% 정도 확대할
인도네시아 정부가 전자상거래(EC) 사업 로드맵을 완성했다고 현지 언론이 20일 전했다. 상세 내용은 이달 말 정식 발표될 예정이다. 국가 프로그램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2020년 EC 거래 내역은 약 1,3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로드맵 실행을 위해 관계 기관의 조정 임무를 수행하며 각 기관의 진행 상황을 모
루디안따라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 장관(가운데) 쉥 카이 화웨이 인도네시아 CEO(오른쪽) 시에 펑 주 인도네시아 중국 대사(왼쪽)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는 중국 통신기기 대기업 화웨이 테크놀로지와 함께 정보기술(IT) 이노베이션 센터를 개설했다. 전자상거래(EC)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는 것
14일 자카르타 도심 테러 여파로 이날 쇼핑몰 매출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인도네시아 쇼핑몰경영자협회(APPBI)가 18일 밝힌 바에 따르면 테러 당일 쇼핑몰 매출은 최대 30%까지 하락했다. 사건 당일 테러범들이 자카르타 주요 쇼핑몰을 공격할 것이라는 뜬 소문이 돌면서 일부 쇼핑몰 중에는 임시 휴업에
미국계 석유 대기업 쉐브론 인도네시아는 19일 동부 깔리만딴에서 조업하고 있는 석유 가스 광구 생산을 오는 2018년에 중단할 방침을 밝혔다. 인도네시아 정부와 쉐브론의 생산물분배계약(PSC)은 50년 전에 맺어졌으며 오는 2018년 10월에 만료된다. 국제 유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가운데 사측은 계약을 연장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
하니프 다끼리 인도네시아 인력부 장관(사진)은 지난해 12월 말 아세안 공동체가 출범하긴 했지만 이로 인해 급격히 외국인 노동자가 늘어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인도네시아에서 취업한 외국인 근로자는 예년 수준인 7만 명일 것으로 내다봤다. “연평균 홍콩의 외국인 노동자 수는 15만 3,000만 명, 말레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은 삼성전자의 차세대 갤럭시S7 기본모델과 엣지모델이 인도네시아 통신 당국의 인증을 통과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국내 언론이 18일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두니아가제트558(duniagadget558)은 삼성전자의 차세대 갤럭시S7으로 추정되는 단말기가 인도네시아의 인증기관 포스텔(Postel)에서 포착됐다며 자료를
인도네시아 성장세에 일본 철강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하공정 설비 투자를 통한 현지화 전략을 강화하는 한편 철강비즈니스 체인 생태계 강건화를 추진하고 있다. 한국철강업계도 인도네시아 로컬밀과의 협력을 확대해나가야한다는 지적이다. 20일 포스코경영연구원의 '일본 철강업계의 대인니 시장전략과 시사점'에 따르면 일본
인도네시아 게임 산업이 2017년 4억 6,500만 달러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네덜란드 게임 마켓 리서치 기업인 뉴주(Newzoo)는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 회원국 내에서는 인도네시아가 태국 다음으로 큰 시장을 형성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22일 자카르타글로브는 지난해 아시아 전체 시장 규모는 415억 6,
부동산 그룹 REI(Realestat Indonesia, REI)는 인도네시아 부동산 판매 증가율이 지난해 7~8%인데 반해 올해 10~12%로 상승할 것으로 18일 예상했다. REI 관계자인 에디 허시는 지난해 인도네시아 정부가 발표한 경제정책패키지와 더불어 작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인프라 프로젝트가 시작되면서 올해 전반적인 국내
인도네시아 트럭사업자협회(APTRINDO)는 자카르타특별주에 대한 국가 트럭 법정 사용 기간을 연장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규제가 완화되면 물류비용이 절감될 것이라는 게 그들의 생각이다. 자카르타특별주 조례 ‘2015년 제5호’에 따르면 트럭 사용 연수는 10년으로 제한돼 있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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