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정부는 자카르타-반둥간 고속철도 건설을 통해 주변 지역 경제 성장률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가개발계획청(Bappenas) 교통과 관계자는 현재까지 교통 인프라 사업만으로 흑자를 낸 역사는 없다며 고속철도 사업만으로 수익을 내는 것이 아니라 지역 경제에 미치는 경제
인도네시아 정부는 내년 국내 은행의 대출 금리를 7%로 인하할 방침이다. 15일 인도네시아 파이낸셜투데이에 따르면 이는 기업들이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은행에서 쉽게 대출하도록 도우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유숩 깔라 부통령은 인도네시아 금리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회원국 중 가장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부통령
인도네시아 무역수지가 3개월 만에 흑자로 돌아섰지만, 수출보다 수입이 더 줄어서 기록한 ‘불황형 흑자’이다. 인도네시아 중앙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월 무역수지가 5,060만 달러로 3개월 만에 흑자를 기록했다.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인해 수출입 모두 크게 축소되었으나 농산물 수출이 플러스 성장세를 보여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유통협회(Aprindo)는 대형 쇼핑몰 및 소매점 비닐 봉투 전면 유료화에 대해 적극 지지한다는 의견을 보냈다. 환경 보호를 골자로 한 비닐 봉투 사용 억제 대책은 이달 21일부터 실시된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환경부가 주도해 진행중인 이 정책은 수
일본이 주도하는 아시아개발은행(ADB)은 향후 5년간 인도네시아에 100억 달러를 대출해 인프라 프로젝트를 지원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대통령궁에서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만난 나까오 ADB 총재가 이처럼 밝혔다. 이날 회담에는 소피얀 잘릴 국가개발청(Bappenas) 청장과 밤방 브로조느고로 재무부 장관이 함께
시노펙스는 인도네시아 수처리 시스템에 대규모 투자를 계획중이라고 밝혔다. 시노펙스는 인도네시아 까라와찌 지역 수처리 시스템 수주를 따냈으며 인도네시아 이외에도 중국 및 동남아 지역 수처리 수주확대를 예상하고 있다. 시노펙스는 인도네시아 까라와찌 지역의 DE’LACORE 단지조성 개발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인프라 프로젝트가 속속 진행되면서 올해 1월 시멘트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4.4% 증가한 514만 톤을 기록했다. 위도도 산또소 인도네시아 시멘트협회(ASI) 회장은 지난 10일 시멘트 판매가 상승한 데 대해 “인도네시아 정부가 인프라 개발에 착수할 예정으로 보인다. 또, 발전소와 제련소 등 다양한
1월 인도네시아 신차 판매 대수(출하베이스, 확정치)는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한 8만 4,885대로 나타났다. 상위 15개 기업 가운데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곳은 도요타를 비롯한 9개 사다. 최고판매고를 올린 브랜드는 도요타로, 한 달간 2만 4,885대가 팔렸으며 시장점유율을 전년 동월 28.8%에서 29.3%로 확대했다.
인도네시아 1월 팜유 수출량이 근 2년간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올해 1월 팜유 수출량은 전월 대비 22% 감소한 197만 톤으로 2014년 4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12일 자카르타포스트는 생산량이 감소하는 가운데 내수가 확대된 것이 수출 감소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1월 팜
인도네시아 주요 업계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개방 제10차 경제정책패키지를 발표하기 전 다르민 나수띠온 경제조정부 장관(가운데)과 쁘라모노 아눙 내각사무총장(오른쪽), 프랭키 시바라니 BKPM 청장(왼쪽)이 논의하고 있다. 이날 다르민 장관은 대통령령 ‘2014년 제34호’를 개정해 외국인 투자를 완화했다. 사진=안따
사진=DFS 듀티프리 수까르노-하따점 화장품 브랜드 잇츠스킨은 글로벌 면세점인 DFS 12개 지점에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입점한다고 12일 밝혔다. DFS는 프랑스 명품 업체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그룹 계열로, 전세계 15개 도시에 150여개 매장을 운영하는 면세 전문기업이다. DFS는 듀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10일 발표한 2015년 12월 소매 판매지수 (2010년 = 100, 속보치)는 195.6으로 2014년 동월 대비 10.4% 상승했다. 상승폭은 2015년 11월 대비 9.7% 상승한 수치였다. 전체 7개 품목 가운데 식음료· 담배 상승률이 축소 된 반면 시 식음료 품목 중 가정 용품이 14.9%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