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둥공과대학(ITB) 소속 전자상거래(EC) 연구원인 꾼 아리프 짜흐얀또로는 2017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한 전자상거래가 급증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1월 스마트폰으로 사용자는 8,810만 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중 스마트폰으로 전자상거래를 경험한 사용자는 총 1,282만 명으로 나타났다. &
인도네시아 식음료업체연합(Gapmmi)은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기준 금리를 2개월 연속 인하한 데 매우 긍정적인 입장이라고 밝혔다. 아디 Gapmmi 협회장은 기준금리 인하를 통해 수요를 환기함으로써 식음료 시장 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은행 대출 금리도 추가로 인하되면서 투자 자금 조달이 용이하게
인도네시아 섬유업체협회(API) 측은 정부가 환태평양동반자협정(TPP)에 가입하면 국내 섬유 업체에 관세 면제 대상에 원산지 규정이 적용될 것을 염려했다. 22일 베니 API 관계자는 “TPP에 참여하면 섬유 산업에는 유익하다. 그러나 TPP 회원국에서 조달한 봉제 원료를 이용한 제품에만 관세를 면제하는 규정이 적용된다면
인도네시아 냉장창고협회(Asosiasi Rantai Pendingin Indonesia, ARPI)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냉장 창고 산업에 외자 규제를 철폐한 것에 환영의 뜻을 전했다. 22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협회 측은 정부에 투자 기업이 냉장창고 부품의 생산 거점을 의무적으로 국내에 설치해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nb
미국 리서치 기업 IDC는 지난해 4분기 인도네시아 스마트폰 수입 대수가 830만 대로 2014년 4분기보다 14% 증가했다고 밝혔다. 22일 현지언론은 정부가 스마트폰 국내 생산을 추진하기 전에 수입량을 늘린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IDC는 2015년 후반부터 올해 초에 걸쳐 수입라이센스가 만료되는 사업자가
일본계 쇼핑몰 기업인 이온 인도네시아는 자카르타와 수도권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24~26일 3일간 중부 자카르타 스나얀 라뚜 플라자 빌딩 8층에서 진행할 방침을 밝혔다. 반뜬 주 남부 땅으랑에 위치한 이온몰을 방문하기가 쉽지 않다는 고객들의 애로사항에 화답하기 위함이다. 특별 행사장에서는 남성용
인도네시아 정부는 니켈과 보크사이트 등의 광물 수출 규제를 완화할 것으로 보인다. 전세계적으로 원자재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수출을 늘리려는 의도로 풀이된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 자원부는 “정부의 임무는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것에 있다.”라며 2009년 세워진
인도네시아 소매 대기업인 미뜨라 아디쁘르까사(MAP)가 전자 상거래(EC) 사업에 재도전했다. 2년여 전 스포츠 용품 전문 쇼핑몰 사이트를 개설한 바 있는 MAP그룹은 경제침체로 인한 손실로 사업에서 철수했다. 그러나 급성장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EC시장에 재친출해 반격을 노린다고 현지 언론이 밝혔다. MAP그룹
인도네시아 섬유 대기업 스리 레제끼 이스만(Sri Rejeki Isman, Sritex)이 17일 캄보디아 내무부와 군복과 경찰 제복을 공급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스리텍스는 연내 캄보디아에서 봉제 공장을 설립하고 조업을 가질 예정이다. 자카르타글로브가 20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스리텍스와
인도네시아 다르민 나수띠온 경제조정부 장관(사진)은 내년 국가사업 환경에 대한 국제적인 평가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9월부터 잇따라 내놓고 있는 인도네시아 경제정책패키지가 기업 활동을 촉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다르민 경조부 장관이 염두에 둔 평가는 세계은행이 매년 1월에 발표하는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통신 서비스 대기업 ‘인도삿오레두(Indosat Ooredoo)’는 구글과 함께 가정용 초고속 인터넷(FTTH, Fiber to the home)을 이용한 서비스 ‘GIG홈 인터넷 서비스’를 출범했다. 최대 속도는 초당 1기가 바이트(GB)로 고객들에게 신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현지 언론이
롯데쇼핑은 19일 인도네시아 살림그룹과 현지 온라인 유통사업을 공동추진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롯데그룹은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 시장에 본격 진출하며 해외 공략에 속도를 높이고 있는 것이다. 롯데쇼핑은 "온·오프라인 유통이 결합된 옴니채널 구축을 위해 올해 상반기 내 최종 투자계약을 체결하고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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