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 은행 만디리의 작년 순이익은 2014년 대비 2% 증가한 20조 3,000억 루피아에 그쳤다. 국내 경기 침체와 원자재가 하락 영향으로 인해 9%를 기록한 2014년의 성장률보다 하락했다. 순이자 수익은 16% 증가한 45조 4,000억 루피아, 수수료 등 비이자 수입은 24% 증가한 18조 6,000억 루피아였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대 영국 수산물 수출을 확대할 방침이다. 양국은 지난해 7월 해양 수산물 수출입분야에 협력할 것을 이미 합의한 바 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는 “유럽 연합(EU)은 인도네시아 수산물 수출의 60%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중 영국이 최대 수입국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영국과의
인도네시아 대형 백화점 마따하리 백화점의 2015년 12월의 총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1% 증가한 15조 9,750억 루피아, 순이익은 26% 증가한 1조7,810억 루피아였다. 마따하리 측은 꾸준한 신규 출점을 실행해 증수 증익을 달성했다. 이익률은 전분기 대비 0.3% 포인트 상승한 35.2%였다. 인도네시아 경기 침체 영향으로
인도네시아 의약품 시장은 국민 건강 보험 확대와 외자 규제 철폐를 지속해 인도네시아 의약품 시장의 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2022년 인도네시아 의약품 시장 규모중 제네릭(복제약)이 2015년에서 48% 증가한 57억 3,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아울러 선발 의약품은 33% 증가한
인도네시아 정부는 2016년도 보정예산에서 지출을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유가격 침체 등에 따라 세입 감소가 예상되는 것이 그 배경에 있으나 인프라 정비 예산은 당초 계획 수준을 유지할 방침이다.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는 “중앙 부처를 위한 예산 290조 루피아를 절감할 방침이다.”라며”그러나 공공
인도네시아 정부는 올해 1만 2,000여명이 해고되었다는 인도네시아 노동 조합 총연합(KSPI)의 주장이 사실 무근이라고 강조했다. 노동부에 따르면 실제로 해고 된 노동자는 이달 15일 시점, 약 1,450명에 그쳤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하니프 다끼리 노동부 장관은 “KSPI의 근거 불명의 데이터는 사회 불안을 부추기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Gaikindo 이하 가이킨도)는 23일 총회를 열어 요하네스 낭오이(사진)를 신임 협회장으로 선출했다. 23일 비즈니스 인도네시아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요하네스 신임 협회장은 이스즈 모터스 인도네시아(Isuzu Motors Indonesia) 사장이다. 요하네스 신임 협회장은 올해부터 2019년까지 가이
대웅제약은 인도네시아 법인에서 빈혈치료제 ‘에포디온’생산을 시작한다. 대웅제약은 지난 2013년 인도네시아 바이오 기업 인삐온과 합작회사를 설립해 지난해 12월 의약품 생산 공장을 건설했다. 대웅제약 측은 연간 400만 실린지(주사기)규모의 에포디온이 생산된다며 3년내로 인도네시아 빈혈치료제 시장의 90%를 점유
인도네시아 통신대기업 인도삿오레두(Indosat Ooredoo)는 인도삿의 4G/LTE 서비스를 16개 도시로 확대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인터넷 사용이 급증하고 있는 것에 따라 업계 1위가 되기위한 도약이라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 인도삿오레두 측은 올해 안으로 서비스 확장을 마칠 것이라며 현재 인도삿오레두의 초고속 인터넷은
인도네시아 인기 빵 브랜드 ‘사리로띠(Sari Roti)’를 생산하는 니뽄 인도사리 꼬르삔도(Nippon Indosari Corpindo )사는 23일 필리핀 식품 제조 기업 몬데 니신 코퍼레이션(Monde Nissin Corporation)과 함께 합작 회사를 설립할 방침을 밝혔다. 스리 물리아나 니뽄 인도사리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은 한국 NH농협이 국영 은행 뱅크 라꺗 인도네시아(BRI)의 농업 금융 자회사 BANK BRI AGRO의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OJK관계자는 “외국계 은행에 의한 농업 금융 사업 진출을 환영한다.”며 NH농협이 BRI AGRO를 인수하게 되면 NH농협의 인도네시아 은행 첫
인도네시아 앱 기반 오젝(Ojek, 오토바이 택시) 서비스 기업 ‘고젝(Gojek)은 인도 IT 스타트업 기업 두 곳을 인수했다. 22일 자카르타포스트는 인수된 기업명은 C42엔지니어링(C42 Engineering)과 코드이그니션(CodeIgnition)이라고 보도했다. 인수 가격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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