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최대 자동차 유통 기업인 아스트라 인터내셔널은 지난달 25일 지난해 순이익이 2014년보다 25% 하락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아스트라 순이익은 총 14조 4,600억 루피아로, 2014년이 순이익과 (19조 1,900억 루피아) 비교하면 한참 뒤쳐진다. 아스트라 인터내셔널이 주력하고
인도네시아 정부는 국가 디지털 게임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성장 전략을 수립할 방침을 밝혔다. 지난달 27일 자카르타글로브에 따르면 당국은 2020년 국내 게임 시장의 절반은 현지 기업이 차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와 창조경제청 관계자들이 특별팀을 구성해 국내 게입 산업이 직면한 애로사항 수집에 나선다.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중국 투자를 전담하는 데스크를 구성할 의향을 밝혔다. 주요 투자국인 중국 측에 편의를 제공해 투자 실현율을 높이려는 목적으로 풀이된다. 프랭키 시바라니 BKPM 청장(사진)에 따르면, 중국이 인도네시아의 주요 투자 국가이기는 하지만 일본에 비해 투자 실현율이 한참이나 뒤떨어져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
한국 기업이 남부 수마뜨라 바뉴아신 경제 특구의 에너지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현지 언론 뗌뽀가 지난달 29일 보도했다. 투자액은 6조 7,000억 루피아에 달한다. 남부 수마뜨라 지역 회사 PDPDE 숨셀(PDPDE Sumsel) 회장 야니아르샤는 한국 기업이 파이프 라인과 화력발전소를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 관계자는 지난달 26일 인플레이션이 4%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기준금리를 4%까지 낮출 수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인도네시아 정부는 BI 측에 기준 금리를 4~5%대로 낮추는 안을 검토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주다 아궁 BI 통화∙경제정책 이사는 이날 2월 기준 연간 인플레
중국 상해에서 열린 G20 컨퍼런스에 참석한 밤방 브로조느고로 인도네시아 재무부 장관은 필요하다면 올해 재정적자 폭을 늘릴 것이라고 지난달 26일 로이터스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올해 루피아화 환율이 강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게 밤방 장관은 견해다. 아울러 밤방 장관은 올해 인도네시아 경제가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수까르노 하따 국제 공항의 국내선 터미널 여객 서비스 공항 사용료(공항세)를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통부는 4월부터 국내선 공항세를 인상할 계획이며 인상폰은 25%가 될 것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운영사인 앙까사뿌라II에 따르면 이그나시우스 조난 인도네시아 교통부 장관이 1월
인도네시아 유명 전자상거래(EC) 사이트인 또꼬뻬디아는 25일 ‘세븐 일레븐(7-Eleven)’에서도 결제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또꼬뻬디아는 세븐 일레븐과 협약을 통해 결제 방법을 확충하도록 했다. 멜리사 주민또 또꼬뻬디아 부사장은 이제 또꼬뻬디아 고객들은 주문 내역을 세븐 일레븐 편의점 직원에게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운영사인 앙까사뿌라II (Angkasa Pura II)는 국영은행 세 곳에서 2조 1,000억 루피아 규모의 신디케이트론 대출을 확보했다. 신디케이트론이란 2개 이상의 금융사가 모여 사회간접자본(SOC), 인수합병(M&A), 프로젝트파이낸싱(PF) 선박·항공기금융 등의 자금이 필요한 곳에 해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 딴중 쁘리옥 항구의 수입 컨테이너 무료보관 기간이 단축될 예정이다. 현지 언론은 3월 1일부터 무료보관 기한이 기존 3일에서 1일로 줄어 보관료가 크게 상승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딴중 쁘리옥을 운영하고 있는 국영 항만 운영사인 쁠린도II(PT. Pelabuhan Indonesia II)는 지난
인도네시아 자동차 대기업 아스트라 인터내셔널의 자동차 부품 자회사 아스타라 오토파트(PT Astra Otoparts Tbk)는 이탈리아 타이어 제조업체 피렐리(Pirelli)와 합작회사 에볼루지온 타이어(PT Evoluzione Tyres 를 설립해 프리미엄 오토바이 타이어를 생산하기로 했다. 23일 현지 언론 뗌뽀는 아스트라 오
프랑스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위코 모바일(Wiko Mobile)’은 오는 4월부터 인도네시아 스마트폰 조립 공장을 가동할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드위 링가 자야 위코 모바일 인도네시아 CEO에 따르면 투자액은 200억 루피아에 달하며, 위코 모바일 측 협력사를 초청할 뿐 아니라 현지 단말기 제조업체와도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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