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론딸로 지역 정부는 이달 말 잘라루딘(Jalaluddin) 공항에 신 터미널이 완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루슬리 하비비 주지사는 “2013년 공사를 시작한 터미널은 2층 규모로 설계되었으며 800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다. 내부는 현지 분위기로 꾸며져 있다”고 설명했다. 신 터미널의 활주
농어촌공사, 30년 후 해외 매출 20조 #1.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 반뗀(Banten)주에 다목적 댐을 건설해 인근 지역에 생활용수를 공급하고 홍수 조절과 전력 생산은 물론, 농경지 2만3000㏊에 관개용수를 공급하는 대규모 공사(공사비 2700억원)가 한국의 농업 개발 기술로 진행 중이다. #2. 베트남 라오까이성에서 진
올해 인도네시아 경제성장률이 5% 대로 올라설 것으로 보인다고 국내 전문가들이 예측했다. 올해 인도네시아 정부의 적극적인 경기 부양책에 힘입어 5%대를 보일 것이며 정부의 경기 부양책과 함께 외국인 투자 규제 완화, 통화정책 완화로 인도네시아의 성장률을 견인할 것이라는 견해가 나온 것이다. 인도네시아의 작년 성
인도네시아가 국가차원에서 육성하고 있는 바이오디젤 산업이 신기후체제로 인한 전세계적인 바이오산업 개발국면에도 불구하고 장애물을 만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전세계 생산물량의 44.5%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의 팜유 생산국인데, 이 팜유를 이용해 바이오디젤로 만드는 산업을 보조금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국가차원에서 육성하고 있다. 바이오디젤은 화석
한방샴푸 댕기머리가 인도네시아 홈쇼핑에 진출했다. 두리화장품에서 생산하는 한방샴푸 댕기머리가 인도네시아 레젤 홈쇼핑에서 완판됐다. 지난해 12월 론칭된 ‘댕기머리 진기’는 첫방송 1시간만에 완판됐다. 두리화장품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오프라인 시장에도 댕기머리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
미국 투자자들이 인도네시아의 창조경제, 냉동 창고, 의료 서비스 섹터에 약 2,630억 루피아 수준의 투자의향을 밝혔다. 프랭키 시바라니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 청장은 “미국 투자자들은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를 세우는 데 관심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땀, 반둥, 족자카르타 현지 파트너들과 협업할 생각도 갖고 있다&
석탄 가격이 지속적으로 내림세를 걷고 있는 가운데 인도네시아가 화력발전소에 필요한 석탄을 조달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3만 5,000 메가와트(MW) 전력을 추가 공급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에너지 발전소 건설을 서두르고 있다. 위 프로그램에 따르면, 2024년
인도네시아 정부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을 체결하기 전 국내 사업자들을 먼저 준비시켜야 할 필요가 있다고 한 전문가는 주장했다. 만약 국내 사업자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TPP가 타결된다면 그 영향은 재앙일 것이라는 게 그의 생각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다자간 자유무역협정인 TPP는 미국이 주도하고 있으며, 세계 경제의 40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한국 우수재활용제품(GR) 인증제도의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전수를 위해 ‘인도네시아·태국 기술표준청 전문가 초청연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초청연수는 인도네시아 기술표준청(BSN)과 태국 기술표준청(TISI)의 표준·인증 전문가, (사)자원순환산업진흥협
도요타 인도네시아 자동차는 자동차 엔진 생산 공장을 신축할 예정이다. 현지 언론은 도요타 인도네시아가 자동차 엔진 생산 공장을 신축할 것이며 이번이 세번째 공장 건설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번에 지어질 공장은 1년에 21만 6,000대의 자동차 엔진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으로 인도네시아 내수 수요 충족뿐 아니라
정부는 전기 인프라 개발을 담당하는 국영기업을 설립할 예정이다. 위 기업은 외딴 지역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시설을 개발하여 총 1만 2,659가구에 혜택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디르만 사이드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은 향후 2주 내로 당국은 지방 정부와 함께 ‘인도네시아뜨랑(Indonesia Terang, 밝은
원자재 가격이 하락하고, 제조업 성장이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서비스 분야를 개선하는 데 힘을 쏟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 무역부 장관과 관광 창조부 장관을 역임한 이코노미스트 마리 엘까 빵으스뚜는 8일 주요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 상황에서 서비스 분야가 경제성장을 견인할 수 있을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