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 물야니 인드라와띠(Sri Mulyani Indrawati) 재무부 장관은 10일,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비로 126조 2,000억 루피아를 추가할 방침을 밝혔다. 11일자 현지 꼰딴에 따르면, 국가경제회복(PEN∙Pemulihan Ekonomi Nasional) 프로그램 예산으로 할당된 695조 2,0
인도네시아 코로나19대응·국가경제회복위원회가 3개의 주요 프로그램(슬로건)을 발표했다. 현지 언론 뗌뽀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릭 또히르 실행위원장(국영기업장관)은 “코로나19 팬데믹 대응을 위해 ‘건강하고, 근로하며, 성장하는 인도네시아’ 3개 프로그램에 집중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지열 개발 177개 사업에 총 293억 9,000만 달러의 투자가 필요하다는 견해를 나타내고 있다. 10일자 인베스터데일리에 따르면, 177개 사업의 총 발전용량은 587만 7,000킬로와트(kW)다. 에너지광물자원부는 2030년에 지열발전소의 발전용량을 800만 7,700kW로 끌
인도네시아 노동부는 코로나19 경제회복을 위해 재난지원금 정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월 소득 15만 루피아~500만 루피아 이하의 고용보험금 납부자를 대상으로 매월 60만 루피아씩 9월부터 4개월 간 지원한다. 공무원과 공기업 근로자는 제외됐다. 현지 언론 꼼빠스 7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릭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5일, 1~6월의 석유·가스 부문의 투자액이 56억 달러였다고 발표했다. 현지 각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당초 연간 목표인 145억 달러의 달성 비율은 39%에 그쳤다. 에너지광물자원부 석유가스국 관계자는 온라인 회견에서 “상류 부문에 대한 투자액이 48억 달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정부가 추진하는 3,500만 킬로와트(kW)의 전원개발사업 중 7개 사업이 지연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7개 사업의 총 발전 용량은 651만kW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3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는 발전소 건설 17개 사업에 코로나19 영향이 미쳤다. 이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PT PLN)이 7월 28일 발표한 2020년 중간기 연결결산은, 세후 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6% 감소한 2,731억 루피아로 떨어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환차손의 확대가 영향을 미쳤다. 매출액은 1.6% 증가한 139조 7,780억 루피아. 이 중 전력 판매가 1.5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바이오디젤의 주요 원료인 지방산 메틸 에스테르(FAME)의 소비량이 올해 목표인 13.6%에 못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코로나19로 확산 예방으로 시행됐던 이동 제한으로 연료 수요가 감소한 것이 원인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7월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
인도네시아 자동차 대기업 인도모빌 숙세스 인터내셔널(PT Indomobil Sukses International)은 신주 예약권 무상할당(라이츠 이슈)을 실시하고 최대 6,759억 6,000만 루피아를 조달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7월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회사는 투자 설명서를 통해 주당 550루피아에서 12억 3,000만주의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7월 28일 서부자바주의 찌라따 태양광 발전소(발전 용량 14만 5,000㎾)와 북부 깔리만딴의 까얀 수력 발전소(900만㎾) 건설 계획을 코로나19 유행이 길어지고 있는 가운데에도 계속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7월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절약총국(
조꼬 위도도(통칭 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27일 국무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예산 집행율이 19%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코로나19·국가경제회복위원회에 조속한 재건을 지시하고, 저해 요인이 되는 현행 규정이 있으면 조기에 시정하도록 요구했다. 6월 하순 이후 국내 신규 감염자 수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국내 전자상거래(EC) 대기업 4개사에 의한 거래 금액이 올해 연간 290억 달러에 달해 지난해의 140억 달러에서 두 배를 예상했다. 지난 24일자 현지 자카르타글로브의 보도에 따르면, 전자결제의 보급이 거래액의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중앙은행 결제 시스템 정책국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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