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이달 말에 중부 술라웨시 빨루 경제특구(KEK Palu)와 서부 누사뜽가라 만달리까 경제특구(KEK Mandalika) 가동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빨루는 제조 경제특구, 만달리까는 관광 경제특구 지역으로 설정됐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일자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완전조립생산(CKD) 자동차 부품의 수입 관세를 현지 조달 비율을 높이기 위해 현행 7.5% 유지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 해양·운수·국방장비국의 얀 시바랑 국장은 "불완전조립생산(IKD) 자동차는 일부 부품을
인도네시아 관광부가 1일 말레이시아 저가 항공사(LCC) 에어아시아와 제휴 협정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관광지를 홍보해 말레이시아 방문객 확대를 목표로 두고 있다. 현지 언론 안따라 통신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관광부 주디 전문 보좌관(관광 인프라 담당)은 "
인도네시아 시네마 콤플렉스(복합 영화관) 'CGV 블리츠(CGV Blitz)'를 운영하는 그라하 라야르 프리마(PT Graha Layar Prima, 이하 GLP)의 상반기(1~6월) 실적에서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9% 증가한 3,813억 루피아(약 322억 5,798만원)를 기록했다. 순
인도네시아 가구 수공예 산업 협회 (HIMKI)는 올해 상반기 (1 ~ 6 월) 가구 및 수공예품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3 % 감소한 7 억 달러에 그쳤다고 밝혔다. HIMKI 관계자는 수출 부진의 요인을 가격 경쟁력 약화로 꼽았으며, 국산품의 가격은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등 다른 동남아 국가 연합 (ASEAN) 국
복합 기업 시나르마스 그룹 계열의 부동산 개발 회사 부미 세르뽕 다마이(PT Bumi Serpong Damai, BSD)는 7월 31일 상반기(1~6월) 실적에서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3배인 2조 1,269억 루피아(약 1,786억 5,960만 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47% 증가한
인도네시아 정부가 소금 75,000톤을 호주에서 수입하기로 결정했다. 길어진 우기로 국내 소금 생산량이 감소, 판매 가격이 200그램 당 5,000루피아(약 41.5 엔)에 달하며 기존 가격의 2.5배 상승에 따른 조치이다. 7월 31일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에 따르면, 해양수산부 해양관리
간디 스리 위도도 쁘르따미나 빠뜨라 니아가 대표이사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 자회사 쁘르따미나 빠뜨라 니아가(PT Pertamina Patra Niaga)가 글로벌 에너지기업 로열더치쉘(Royal Dutch Shell)의 동부 자바 석유기지를 4,000만 달러(약 448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의 복합 기업 아스뜨라 인터내셔널(PT Astra International)가 농업용 운반차 ‘윈또르(Wintor)'를 말레이시아에 수출한다고 밝혔다. 7월 29일 므르데까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윈또르는 자동차 부품기업 아스뜨라 오토파츠(PT Astra Otoparts
토마스 렘봉 BKPM 청장 인도네시아 상반기(1~6월) 투자액(석유 가스, 금융 등 제외)이 337조 루피아(약 2 조 8,000 억 엔)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특히, 광업 분야의 투자가 크게 증가해 전체의 13%를 차지했다. 투자조정청(BKPM
올해 2분기 인도네시아 외국인 직접투자액이 13%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인도네시아 영자지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올 2분기 국내 투자액이 170조9000억 루피아로, 지난해 2분기(151억6000억 루피아)보다 12.7%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를 달러로 환산하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2031년까지 북부 수마뜨라의 세이망께이 경제특구(KEK) 투자유치 목표를 129조 루피아(약 10조 8,618억 원)로 설정했다. 현재 투자 실현액은 10조 1,000억 루피아로 추산됐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 산업지역개발국의 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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