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농원 계열사 미니마트, 6월에 프랜차이스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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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농원 라자왈리 누산따라 인도네시아(RNI)의 계열사인 미니마켓 ‘라자왈리 마트’는 오는 6월부터 프랜차이즈(FC)화해 연내에 전국의 점포수를 현재의 10배인 150군데로 늘릴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스멧 사장은 이번 달 중 발리에 15개 점포를 신설하고 연내에 서부 자바주 반둥, 찌르본, 중부 자바주 스마랑, 솔로, 족자카르타특별주의 5개 도시에서 총 135개 점포를 신설하겠다는 생각을 밝혔다. 그리고 이들 전국 점포망을 통하여 그룹사에서 제조하는 설탕, 커피, 차, 의약품 등의 매출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프랜차이스 가맹점은 면적이 50~100평방미터의 점포가 1억~1억5,000만 루피아, 100평방미터 초과가 2억 5,000만 루피아, 300평방미터 초과가 3억 5,000만 루피아가 들것으로 보고 있다. 각 점포는, 중소기업을 육성지원하기 위한 기금 가입도 의무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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