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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ang, 인도네시아 최초의 에이전트형 트레이딩 플랫폼 발표

금융∙증시 작성일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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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앱 Pluang은 금, 단기금융상품, 암호화폐 투자 등 다양한 투자 기능을 제공한다. (사진=자카르타포스트/Pluang)

 

멀티 자산 투자 및 거래 플랫폼인 쁠루앙(Pluang)이 인공지능(AI) 기반에이전트형 트레이딩(Agentic Trading)’ 서비스를 8월 중순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현재는 제한된 베타 테스트 및 사전 승인 이용자(whitelist) 방식으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쁠루앙 마케팅·커머셜 디렉터 안드레아스 아궁 헨드라완은양질의 투자 분석은 그동안 정보에 가장 가까운 사람이나 전문 금융기관, 유료 리서치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 금융 중심지에 있는 투자자들의 특권이었다쁠루앙의 에이전틱 트레이딩은 이러한 장벽을 허물어 자카르타뿐 아니라 자야뿌라나 즘버르의 투자자도 싱가포르와 홍콩의 세계적인 트레이더와 같은 수준의 분석과 이를 실제 투자에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그는 쁠루앙의 목표가 부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대중화하고, 인도네시아의 금융 이해력 제고를 위한 국가적 노력에 직접 기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이전트형 트레이딩은 인공지능(AI) 비서를 활용해 투자 분석과 리서치를 수행하고 실제 투자계좌에서 매수·매도 주문까지 실행할 수 있는 기술이다. 다만 실제 거래가 실행되기 전에는 모든 거래에 대해 최종적으로 사용자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쁠루앙에 따르면쁠루앙 에이전틱 트레이딩을 이용하면 사용자가 자신의 실제 규제 투자계좌에 AI 비서를 직접 연결할 수 있다. 이용자는 자연어 대화를 통해 오픈AI의 챗GPT(ChatGPT), 앤트로픽의 클로드(Claude), 구글의 제미나이(Gemini)에 자신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검토하거나 투자 리서치를 수행하도록 지시하고, 다양한 자산에 대한 실제 매매까지 실행할 수 있다.

 

이 기능은 현재 제한된 사전 승인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통제된 베타 환경에서 제공되고 있다.

 

쁠루앙은 자사 앱에 탑재된 AI 분석 기능아우라 AI(Aura AI)’를 기반으로 에이전틱 트레이딩을 개발했다. 아우라 AI가 투자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분석단계에 머물렀다면, 에이전틱 트레이딩은 이를 실제 거래실행단계까지 확장한 것이다. 쁠루앙은 아우라 AI가 인도네시아 최초의 관련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플랫폼들은 이미 2026년 초부터 미국 투자자를 대상으로 이와 유사한 AI 비서와 투자계좌의 연결 기능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보안과 관련해 쁠루앙은 AI가 거래를 제안하면 사용자가 이를 확인·승인한 뒤 플랫폼이 실제 거래를 실행하는 다층 안전 프로토콜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쁠루앙 공동창업자인 클라우디아 꼴로나스는가장 어려운 과제는 AI가 주문을 내도록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잘못되거나 승인되지 않은 거래를 AI가 실행하지 못하도록 안전장치를 구축하는 것이며, 안전장치는 단순히 AI 모델의 알고리즘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인프라 단계에서 구축돼야 하며, 이용자 자금의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그는실제 자금이 걸려 있는 만큼 우리는 안전장치를 가장 먼저 구축했다고 덧붙였다. [자카르타포스트/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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