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 국경 간 전력 프로젝트 협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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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은 2026년 7월 6일 자카르타 므르데까 궁에서 로렌스 웡 싱가포르 총리와 연례 정상 회담을 가졌다.(사진=대통령비서실 언론미디어정보국/ Muchlis Jr)
인도네시아 국부펀드 다난따라(Danantara)와 싱가포르의 케펠 일렉트릭(Keppel Electric), 셈코프 인더스트리(Sembcorp Industries), 싱가포르 에너지 인터커넥션스(Singapore Energy Interconnections)가 국경 간 전력 공급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싱가포르 총리 로렌스 웡 총리는 6일 자카르타에서 쁘라보워 수비안또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회담을 가진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바흐릴 라하달리아 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양국이 현재 국경 간 전력 거래와 관련한 전력 가격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장관은 "조만간 돌파구가 마련될 것으로 생각한다. 양측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해결책을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력 사업은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가 2025년 체결한 일련의 초기 합의를 구체화하는 후속 조치다. 양국은 당시 2035년까지 인도네시아가 싱가포르에 3.4기가와트(GW)의 저탄소 전력을 공급하는 계획 등에 합의한 바 있다.[자카르타포스트/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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