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 자카르타 전용 고가도로 공사, 2015년 초 착수 예정
작성일201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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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특별주는 최근 건설예정 중인 고가 도로 6개 노선 공사를 2015년 초에 착공하겠다고 밝혔다. 완공은 2017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토지수용 비용은 3조루피아로 내년 국가예산을 충당할 예정이며, 건설비용은 약 42조루피아로 국영건설 후따마 까르야를 포함한 4개 기업들로 구성된 컨소시엄에서 부담할 계획이다.
고가도로 노선은 서쪽 자카르타 스마난~슨따룸 구간까지 총 70킬로미터로 트랜스자카르타 전용차선을 설치한다. 현재 자카르타 주지사로 승격 예정 중인 아혹 주지사 대행이 우선사업을 내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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