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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대통령, 인니 첫 전기 상용차 공장 개소…국가 친환경 산업화의 새 이정표

경제∙일반 작성일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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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이 2026 4 9, 중부 자바 마글랑에 위치한 VKTR 전기 상용차 조립 공장 준공식에서 연설하고 있다.(사진=대통령 비서실 공보국/Muchlis Jr)

 

인도네시아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은 9일 중부자바 마글랑에서 VKTR 삭띠 인더스트리즈(PT VKTR Sakti Industries, VKTS)의 전기 상용차 조립공장을 공식 개소했다. VKTS는 전기차 기업 VKTR의 자회사로, 이번 사업과 관련해 국내부품사용요건(TKDN) 확대를 강조했다.

 

이번에 문을 연 공장은 인도네시아 최초로 버스와 트럭 등 전기 상용차를 조립하는 시설로, 도로 주행시험부터 침수 시험까지 국제 기준의 시험 시스템을 갖췄다.

 

9일 안따라뉴스 등에 따르면, 아닌디야 노비얀 바끄리 VKTR 사장은 이날 자카르타에서 발표한 성명에서회사는 설립 초기부터 탈탄소화와 국가 경제 자립을 목표로 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전기차 개발이 석유 연료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 206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도 기여하는 전략적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아닌디야는대통령은 위기가 오히려 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해왔다, 전기 상용차 산업 육성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VKTR은 국가 전기차 생태계 구축을 위해 전기 버스와 트럭을 핵심 축으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회사는 산업 측면에서 국내부품사용요건(TKDN) 비율을 단계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현재 약 40% 수준인 TKDN을 올해 60%로 끌어올리고, 2028년에는 80%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다. 아닌디야는일본 등 주요 국가들도 자동차 산업을 버스와 트럭 같은 상용차에서부터 발전시켜 왔다고 설명했다.

 

VKTR은 국내부품사용요건(TKDN) 확대와 함께 충전 인프라 구축, 내연기관 차량의 전기차 전환 기술 개발 등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 강화에도 나설 방침이다.

 

마글랑 산업단지에 들어선 이 공장은 바끄리 그룹(Bakrie Group)이 약 5조 루피아를 투자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VKTR은 현재 국내 차체 제작업체들과 협력하고 있으며, 대중교통과 물류 부문 등 주요 고객과도 파트너십을 구축한 상태다.

 

쁘라보워 대통령은 축사에서 국내 민간 부문의 산업화 기여를 높이 평가하며 VKTR과 그룹의 역할을 언급했다. 대통령은일본에는 이스즈와 히노가 있고, 한국에는 현대와 대우가 있는 것처럼, 앞으로 몇 년 안에 VKTR이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자동차 기업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따라뉴스/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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