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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럽 갈등 후퇴에도 투자심리 불안…증시 약세금〮값 최고치

금융∙증시 작성일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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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유럽 간 무역 갈등 우려가 다소 진정된 가운데 글로벌 증시는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고,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이어지며 금값은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덴마크 자치령 그린란드를 장악하겠다는 위협과 유럽 동맹국에 대한 관세 부과 경고를 철회하면서 시장 불안은 지난 23일 다소 완화됐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여전히 경계심을 유지하며 안전자산에서 쉽게 이탈하지 않는 모습이다.

 

23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금 가격은 온스당 5천달러에 근접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AJ(AJ Bell)의 댄 코츠워스 시장 총괄은혼란스러운 한 주가 비교적 차분하게 마무리됐지만, 투자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또 다른 돌발 발언 가능성을 우려해 금을 안전판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23일 유럽 증시는 프랑스 파리가 하락한 반면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영국 런던은 보합세를 보이며 중반단계에 접어들며 보합을 유지했다. 아시아 증시는 전날 뉴욕 증시 상승 흐름을 이어받아 일제히 상승세로 마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잇단 관세 위협은 지번 주 달러화 약세를 초래했다. 분석가들은 유럽과 미국 간 관계가 구조적으로 개선됐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동맹국을 상대로 한 관세 압박이 시장 신뢰를 흔들며 달러 가치를 끌어내리고 금 등 안전자산 수요를 부추겼다는 분석이다.

 

투자자들은 이번 주 예정된 미 연방준비제도(Fed) 회의에도 주목하고 있다. 최근 경제 지표는 대체로 예상에 부합했지만, 미 검찰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겨냥한 움직임을 보이며 중앙은행의 독립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연준은 지난 세 차례 연속 금리를 인하한 뒤 이번 회의에서는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파월 의장의 임기는 오는 5월 종료되며, 트럼프 대통령은 후임자 검토에 나선 상태다.


한편 일본은행은 23일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이는 이번 주 조기 총선을 앞둔 가운데 재정 지출 확대 가능성을 고려한 결정으로 해석된다. 급격한 변동성 이후 엔화는 소폭 상승했다.

 

일본 기업 닌텐도의 주가는 4.5% 상승했다. 시장조사 결과, 닌텐도의 차세대 콘솔스위치 2’ 2025년 미국 게임기 시장에서 판매량과 매출 모두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체코 방산업체 CSG23일 암스테르담 증시에 상장해 38억 유로( 45억 달러)를 조달하며 방위산업 분야 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IPO)를 기록했다.

 

이번 주 미국 증시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보잉, 테슬라, 메타 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자카르타포스트/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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