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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계청, 10월 CPI 상승률 1.44%...의료·재료가 견인

경제∙일반 작성일20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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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 2 발표한 10 소비자 물가 지수(CPI)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1.44%였다

9월의 상승률(1.42%)에서 증가폭이 상승했다. 2개월 연속 전월의 상승률을 웃돌았다의료, 재료·식음료, 외식, 퍼스널 케어, 기타 서비스 부문의 상승률이 높아 전체를 견인했다.

대상 품목 11 항목 재료·식음료·담배류''의류·신발' 상승률이 전월보다 높았다특히 재료·식음료·담배류' 2.25% 전월 대비 0.5포인트 웃돌았다그러나 9 항목의 상승폭은 모두 전월 대비 감소했다.

전월 대비 CPI 상승률은 0.07% 4개월 만에 플러스가됐다. 전체 11 항목 재료·식음료·담배류’, ‘의류·신발' 전월의 마이너스 성장에서 플러스로 전환했다

오락·스포츠’,  ‘외식 상승이 빨라졌다. 한편, ‘주택·수도·전기·가스·연료''가정용 기기' 마이너스로 전환다른 항목도 약간 감소했다.

도시별로는 전국 90 도시 66 도시가 전월 대비 상승, 나머지 24 도시는 하락했다

상승률이 가장 도시는 북부 수마뜨라 시볼가로 1.04%였다하락률이 가장 도시는 서부 파푸아주 마노콰리로 1.81%였다.

가격 변동이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인플레이션은 전년 동월 대비 1.74%였다. 

9(1.86%)에서 0.12포인트 감소했다전월 대비 0.0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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