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장관, 코로나19 여파 기업가·근로자 대상 새로운 지원…고용기회 확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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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이다 파우지아 노동부 장관은 3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의 영향을 받은 기업가와 노동자를 지원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사업 및 고용기회 확대를 목표로 한다.
이다 노동부 장관은 “새로운 사업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기업가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 또한 공공시설 건설 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실업자 수 감소를 목표로 한다”라고 말하며 "소규모 사업자의 창의력 향상에도 기여하고 시다”라고 설명했다.
노동부에 따르면 2일까지 기업가 3만 9,700명과 노동자 2만 1,82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관련 지원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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