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유통협회, 올해 매출 목표 1% 증가한 286조 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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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유통협회(Aprindo)는 올해 쇼핑몰 등 현대 소매점의 매출 목표를 전년 대비 1% 증가한 286조 루피아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20일자 현지 각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증가율은 2019년 실적의 8~8.5%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Aprindo 로이 회장에 따르면, 올해도 계속해 식품의 매출이 뒷받침할 전망이다. 식품의 매출은 전체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다.
Aprindo는 지난해 매출 성장률을 10%로 설정했지만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 1년 중 가장 수요가 많은 라마단(이슬람 금식 성월) 시즌의 매출이 부진했던 것이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매출액은 260조 루피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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