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업기업 광물 채굴후 사후관리 강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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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업기업 매립 기준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광업연합(Perhapi)은 정부에 광업회사가 광물 채굴 후 현장 매립작업을 철저히 할 것과 이를 어기는 기업에 대한 처벌 강화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Perhapi의 브디 광업정책작업위원장은 “채굴 후 매립을 포기하는 기업은 엄격하게 단속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매립 보증금에 대해서도 정부에 공정한 관리를 요구했다.
에너지광물자원 관계자는 올해 1~10월에 광업기업이 낸 매립 보증금이 5,419억 4,000만 루피아였다고 설명했다. 이미 지정은행 경유로 국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에너지광물자원부는 매립 상황 확인에 동부 깔리만딴주 채굴지에서 도입하고 있는 무인 비행기(드론)사용하는 계획도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다.
인니짠띡님의 댓글
인니짠띡 작성일문제가 심각하다고 알고는 있었는데..단속개시네요. 쓰레기만 공해가 아니고 자원개발 뒷처리도 보통 문제가 아니라던데 . 아름다운 지구 보존 차원에서 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