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라자다, 내년 물류거점 5배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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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전자상거래(EC)사이트 ‘라자다(lazada.co.id)를 운영하는 라자다 인도네시아는 내년 물류 거점수를 현재의 15군데에서 75군데로 늘린다. 배송서비스를 개선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현재 수도권에 총 5군데, 지방도시에는 총 10군데의 창고를 두고 있으며 새 거점 설치장소 등 관련 사항은 향후 결정할 예정이다.
매그너스 CEO는 “물류체제 강화로 EC시장 경쟁격화에 대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라자다 인도네시아는 앞서 중국의 통신기기회사 샤오미와 업무제휴를 가졌다. 샤오미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의 판매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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