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순떠르 폐기물 발전 시설 12월에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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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정부는 북부 자카르타 순떠르 폐기물 발전 시설(ITF)의 건설 공사를 12월에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서부 자바 브까시 라흐맛 시장은 22일 자카르타특별주정부를 방문한 아니스 주지사와 회담을 가져 자카르타특별주에서 제공할 수 있는 보조금 등과 관련해 협의했다. 협력 사업 및 재정 지원에 관한 팀을 결성해 빠른 시일 내에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아니스 주지사는 “ITF의 폐기물 처리 능력은 하루 2,200톤이다. 현재 반따르그방 폐기물 처리장은 2021~2022년에 한계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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