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인니에 데브 항만개발 사업 참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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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리케 페나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은 임기가 11월 30일 끝나는 가운데 후임인 좌파 성향의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즈 오브라도르 정권에서 데브 항만 개발 사업에 참여하도록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태평양 각국에 호소하고 있다.
현지 언론 뗌뽀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로페즈 오브라도루 차기 정권은 멕시코 남부의 인프라 정비를 정책 중 하나로 내걸고 있어, 인도네시아와 일본, 말레이시아, 호주 등 아태 지역 9개국의 대사를 초청에 협력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인도네시아 수출입은행(LPEI)과 멕시코의 공적수출신용기관인 방코멕스트(Bancomext)가 앞서 협력 양해각서가 체결됐다. 멕시코로 진출하는 인도네시아 기업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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