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인니 항공기 ‘CN235’와 ‘N219’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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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국가들이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기 제조업체 디르간따라 인도네시아(PT Dirgantara Indonesia)가 제조하는 다목적 수송기 'CN235'와 국산 소형 프로펠러 여객기 'N219'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지 언론 꼼빠스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디르간따라의 엘빈 사장은 "마다가스카르와 콩고, 수단이 관심을 갖고 있다. 현재 계약 검토 단계에 들어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엘빈 사장은 이어 "CN235과 N219은 아프리카 지리적 조건에 적합한 모델이다. 아프리카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단거리 비행 항공기를 찾고있는 노르웨이도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르간따라 인도네시아는 발리에서 개최된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 연차 총회에서 CN235과 N219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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